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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살림남 2 재방송 96회 다시보기.김승현 엄마 백여사 생일맞이 리마인드 웨딩의 숨겨진 진실은?!

살림남 2 백여사의 생일맞이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 숨겨진 비밀

 

 

10일 방송된 살림남2 에서는 백여사의 생일맞이 리마인드 촬영을 위해 가족모두 가파도로 향했는데요...하지만 리마인드 웨딩 촬영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이 따로 있었습니다.결국 백여사는 좋은 날 눈물을 펑펑 쏟게 됐는데요... 살림남2 본방사수를 놓치신 분들은 다시보기.재방송 관련 링크를 통해 재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일을 앞둔 김승현 어머니 백여사는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하고, 김언중 아버지는 그렇게 가고 싶으면 우리 형제들하고 동남아로 가자~고 합니다.이에 백여사는 어이없어하고,아들들도 시댁식구들과 불편하게 떠나는 여행은 아닌 것 같다고 거듭니다.

 

둘째 아들 승환이 휴대폰으로 뭔가 열심히 검색한 끝에 가족들은 여행 계획을 세우게 되고, 제주도에 가서 리마인드 웨딩을 해주겠다며 온 가족이 제주도로 떠납니다.

 

인터뷰 하는 김언중님은 "결혼식 사진이 제대로 없어 아내에게 늘 미안했는데 잘 됐다고.."했는데요..

 

하지만 너무 적극적인 아들들과 남편의 모습에 뭔가 수상함을 느끼는 백여사...하지만 그것도 잠시 공주대접 해주며 예쁘다는 칭찬세례에 의심은 눈녹듯 사라지는데요..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가파도로 이동하는데.. 청보리밭이 유명하다며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을 패러디하기위해 무거운 가마솥까지 준비하는데.. 많은 짐에 무거운 가마솥까지 들고 이동하는 내내 김언중 아버지는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식당에서 밥을 먹다 드레스 사이즈를 작게 맞춰 가지고 왔다는 둘째 아들 승환에 버럭 짜증까지 내는데...

 

 

 

 

이렇게 남자 셋이 흥분하고 짜증까지 내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리마인드 웨딩관련 영상 콘테스트에 상금 500만원이 걸렸다는것...

 

그제야 남편과 아들들이 그렇게 적극적이게 된 이유를 알게 된 백여서는 눈물을 펑펑흘리며 "결혼 전에도 그렇게 잘해준다고 하더니,그 버릇을 지금도 못고치고 날 속였다며 오열했습니다.ㅠㅠ

 

속상함에 멈추지 않는 눈물을 보이고 급기야 아들이 인터뷰 도중 어머니를 달래는 모습까지 그려졌는데요...

 

다음주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무사히 진행될지...또 영상 공모전에 입상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이번주 살림남 재방송과 예고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살림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