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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장인물관계도 박지훈 변우석 김민재 고원희 공승연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연출 : 김가람, 임현욱

극본 : 김이랑

주연: 변우석.박지훈.공승연.김민재.고원희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혼담 대 사기극 '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 9월 16일 밤 9시 30분 첫방송 됩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 전작 '열 여덟의 순간' 옹성우의 바통을 이어받은 박지훈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편, 김민재는 이전 사극을 보여주긴 했지만 주연은 처음이라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시내 사내 매파라는 신선한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이제까지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참신하고 새로운 퓨전 로코 사극을 예고 하고 있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등장인물관계도

 

 

 

 

기획의도

 

2019년의 대한민국, 낭만 실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살아야 하며, 무모함보다는, 안정적인 삶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참으로 서글픈 단어 '청춘'. 요즘의 청춘들은 인맥부터 취업, 결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맞춰보고 결정하는 조건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성을 만날 때도 상대의 조건과 외모를 보고 첫 만남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이제 청춘들은 쓸데없는 사랑에 목숨 걸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이전에도 더 팍팍한 조건을 가진 시대가 있었으니...

남녀칠세부동석을 유교 이념으로 철석같이 믿으며, 태어나기 전부터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가 정해지고 신분과, 집안, 나이에 맞춰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해야 했던 융통성 없던 시대, 조선.

 

이 드라마는 조선에서 사내가 쉬이 할 수 없는 매파 일을 하게 된, 각기 사연 많은 세 남자가 감히, 왕의 혼담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조선 중매 로맨스'로 온통 안된다는 말뿐이라 팍팍하고 서럽기까지 했던 불운의 시대에, 운명에 순응은 개뿔!

 

이왕 태어난 인생, 낭만에 목숨쫌 걸어보자는 조선의 맹랑한 청춘들이, 마음도 재고 따지고 보는 요즘의 청춘들에게 꼰대질 좀 하는 드라마다!

 

"한번 사는 인생, 사랑에 목숨도 걸고 그래 보는 거지! 안 그렇수?"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홈페이지 중에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청툰 배우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조선로코드라마 꽃파당의 활약이 오늘 밤 첫방송에서 펼쳐질 예정인데요.

 

꽃미모의 소유자 마훈, 고영수, 도준! 외모보다 더 놀라운 것은 바로 이들이 한번 맺어준 인연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는 조선 최고의 사내 매파당'꽃파당' 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중매를 거부하는 이들이라도 '꽃파당'의 손만 닿으면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필살기는 과연 무엇일지 궁금한데요.

 

가을바람처럼 시원하고 기분 좋아지는 로코 사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오늘 16일 밤 9시 30분에 첫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