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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중국 축구 중계(11/10) U-19 챔피언십

2019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예선 최종전

 

 

 

 

한국 VS 중국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이하 축구대표팀이 8일 미얀마 양곤의 투운나 스타디움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 예선 I조 2차전에서 미얀마를 3-0으로 꺾었습니다.

 

 

이틀 전 싱가포르에 11-0으로 완승했던 한국대표팀은 2연승을 달리며 중국을 골득실로 제치고 조 1위를 유지했는데요.

 

한국대표팀은 오늘 10일 오후 5시 30분 중국과의 마지막 I조 예선 최종전을 치르게 됩니다.

 

아직 TV중계 편성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하실분들께서는 스포츠실시간중계, 해외무료스포츠중계 등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서도 중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내년 10월 우즈베키스탄서 열리는 AFC U-19 챔피언십 본선 진출권이 걸려있는데, 46개국이 11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며 각조 1위 11개국과 2위중 상위 4개국이 본선에 나서게 됩니다.

 

 

한국은 이날 허율과 안재준이 투톱으로 나섰고 권성윤, 고영준,권혁규,박건우가 중원에서 서고 조현택, 오상준, 최원창, 김주환이 포백이었으며 골키퍼는 백종범이었습니다.

 

한국은 전반 13분 허율이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 첫골에 성공했고, 기세가 올라 전반 16분 고영준의 프리킥 추가골까지 터졌습니다. 전반 28분 허육이 다시 한번 멀티골을 완성하며 3-0으로 승리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이제 한국은 중국과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중국에 승리해 내년 10월 본선에 직행하길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