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 깜짝 출연?!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

 

하나뿐인 내편이 3월 17일 마지막회를 장식했는데요.

 

 

 

모두의 해피엔딩으로 끝난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를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수종의 누명이 벗겨지자,모두들 하나같이 태도가 달라졌는데요...

 

먼저 고래 식구들이 최수종을 찾아와 진심어린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대륙이 아버지 왕회장이 최수종을 찾아와 도란이와 대륙이의 재결함을 얘기하지만,최수종은 더이상의 도란이 아픈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며 단호하게 거절합니다.

 

빵집 알바 태풍이의 신분이 밝혀지면서 도란이와 태풍을 연결시켜주고 싶어하는 태풍 할아버지...

 

그렇게 도란은 의도치 않게 태풍이와 가까워지게 되고...

 

 

 

 

도란에게 찾아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 대륙에게 도란이 단호하게 거절하자...

 

태풍은 술마시고 집 앞에 쓰러져 저체온증으로 병원에 실려가게 됩니다.

 

 

 

대륙 엄마 은영은 더 이상 아들이 망가지는 것을 보고 둘 수 없어 도란을 찾아가 보지만, 최수종이 단호하게 다시한번 둘 사이를 거절하는데요...

 

결국 대륙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회사에 사직서를 내면서까지 해외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이를 알게 된 도란은 오랜 고심끝에 대륙이를 만나러 공항으로 향하게 되고...

 

둘은 다시 만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원래 제자리로 평화를 되찾고, 최수종은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재단을 건립하며 뜻깊은 행사에 가족들을 모두 초대해 한 기자와 인터뷰를 하며 마지막 장면이 연출되었는데요...

 

제목처럼 마지막회에서는 "내편"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 것 같아요...

 

이 세상에 한명이라도 내편이 있다는 건... 참 든든하고 살맛 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주말을 책임지던 하나뿐인 내편은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되고...

 

여기서 잠깐! 마지막회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하신 살림남의 김언중 아버님 ㅎ ㅎ

 

너무 인상적이셨어요. ㅎ ㅎ

 

 

다음 주 부터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하나뿐인 내 편 마지막 회를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뿐인 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