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 11회.혜자 친구는 윤복희.손숙?! 혜자의 눈이부신 과거회상

눈이 부시게 11회

 

눈이 부시게 11회에서는 본격적으로 혜자의 젊은 시절 회상장면이 시작되었는데요.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아련한 청춘의 기억 회상장면들이 왠지 모르게 뭉클했던 11회...

 

눈이 부시게 11회를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준하와 혜자의 첫데이트로 시작한 과거 회상..

 

혜자의 친구들은 과거에서도 여전히 의리있습니다..

 

 

그렇게 준하와 혜자는 연애하고..

 

프로포즈 받고... 혜자도 준하에게 시계를 채워주며 프로포즈에 답합니다.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는데요... 손호준 같이 멋진 손자도 있네요...

 

어쩌다 보니 세월은 흐르고 흘러 치매까지 걸려 요양원에 있는 혜자...

 

혜자의 친구들도 세월이 흘러 다시 혜자앞에 나타났습니다.

 

 

카메오로 출연하신 윤복희.손숙 님이 혜자의 친구들이었는데요.

 

윤복희님이 극중 부르신 봄날은 간다 가 얼마나 구슬프던지...

 

이상하게 이번 11회는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더라구요...

 

사람은 누구나 늙고 세월은 거스를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외면하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 아닌가..싶어집니다.

 

12회 예고에서는 ...

 

유난히 혜자가 집착하는 지하에 있는 시계를 찬 할아버지 모습이 나오고..

 

그 정체가 밝혀지면서 최종회 엔딩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과연 시계의 의미는 무엇이고..다시 시간을 돌릴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눈이 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