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재방송 29회 30회 다시보기.쏭삭과 장룡의 한판.수녀의 정체는?

열혈사제 재방송 29회.30회 다시보기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29.30회에서는 장룡과 쏭삭이 맞대결을 펼칩니다.최고의 신스틸러로 등극한 두배우! 단발머리 깡패 음문석과 태국청년 안창환인데요.개성넘치는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두 배우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장룡과 쏭삭의 맞대결 장면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열혈사제 다시보기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매일 장룡에게 당하는 약자 장룡은 간장공장 공장장 등 어려운 발음을 시키며 쏭삭을 무시하고 괴롭혔었는데요.드디어 쏭삭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태국 왕실 경호원이었다는 사실... 두 사람이 빨리 만나 대결하는 장면을 고대한 시청자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열혈사제 29.30회 장면에서 목격된 거리 한가운데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는 장룡과 쏭삭의 모습입니다.

 

쏭삭은 두 주먹을 불끈 쥔 채 장룡을 매섭게 노려보고 있으며 더이상 짠내 가득한 쏭삭의 모습은 보이질 않습니다. 무에타이 능력자다운 쏭삭의 포스가 멋진 액션을 보여줬습니다.

 

장룡은 평소와 달리 쏭삭이 반말을 해대며 막말을 하자 "혹시 여기 역병이 도는 건가?그럴 땐 죽기 전까지 맞아야 낫는다"라고 기선제압을 날렸습니다.

 

쏭삭은 "너 따라 나와"라고 말했고,장룡은 미웃으며 "무슨 청소년드라마야? 반올림 인줄 알았네 "하며 비꼬듯 쿨하게 대결을 수락했습니다.

 

 

 

태국 왕실 경호원으로 밝혀진 그는 무술실력을 보여주며 장룡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고, 결국 장룡은 쏭삭에 제대로 맞서지도 못하고 드러누워 KO패 당했습니다.

 

열혈사제는 주연들뿐 아니라 조연들까지 빛나는 드라마인데요.저마다 뚜렷한 개성과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이 드라마 볼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김해일을 중심으로 뭉친 구담구 히어로들~ 열혈사제는 이러한 신스틸러들의 비밀과 반전을 하나씩 터뜨리며,사이다 전개와 재미에 탄력을 붙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또 한명의 비밀이 공개된 마지막 영웅.구담 성당의 김인경 수녀인데요.따스하고 속정 깊은 김수녀는 매사 잔소리도 많고 걱정도 많은 캐릭터인데요.처음에는 신부답지 않은 다혈질 사제 김해일로 인해 당황하기도 했지만,점차 김해일에게 물들어가듯 불의에 주먹을 불끈 쥐고 분노를 떠뜨리는 열혈 수녀님이 되었는데요. 김수녀의 비밀이 공개되었죠.전국 3대 타짜 '평택 십미호'ㅎ ㅎ 결국 김인경 수녀는 도박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서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 금새록과 이하늬의 패션..오늘은 자켓& 정장이네요.^^

 

'열혈사제'는 총 40부작으로 시청률이 끊임없이 오르고 있는 인기 드라마 인데요.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되는데요.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열혈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