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 9회 10회 다시보기.최명길 딸 김소연 버리고 홍종현 키웠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 다시보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요즘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엄마와 딸들의 관계를 현실감 있는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 다시보기에관련된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강미리(김소연)의 모습이 많이 등장했는데요.마케팅부에서 기획한 프로젝트를 기획부에 넘기란 대표의 지시에 마케팅부 직원들은 모두 분개했지만 신입사원 한태주는 자신의 생각에 대표님 판단이 맞는 것 같다며 의도치 않게 반기를 들으 강미리에게 단단히 찍혔는데요.이에 강미리는 박대리에게 신입사원하나 제대로 못잡는다며 "한태주씨는 직접 컨트롤 하겠다.한태주씨는 이제부터 내 밑으로 들어와.이제부터 내가 직접 관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최명길(전인숙)이 한태주 생모가 아니었음이 드러나는데요.극 중 회장 한종수는 최명길에게 "너무 챙겨주지마라 버릇 나빠져"라고 말했고 ,이에 최명길은 "태주 그런 아이 아닙니다.회장님이 잘 아시지 않습니까"라고 편을 들었는데요.이에 한종수 회장은 "나는 그냥 자네가 너무 아들처럼 대하니까 그래서 하는 소리 아니야"라고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로써 최명길은(전인숙)은 한태주 생모가 아니라는 것이 확실해 졌는데요.그렇다면 최명길은 딸을 버리고 한태주를 키운것일까?의문이 드는데요.

 

이 의문을 뒷받침해줄만한 이유는 강미리가 조카 정다빈을 데리고 놀이동산에서 놀다 정다빈을 잃어버렸고,다시 찾은 조카가 무심코 던진 "이모가 날 버리려고 했지"라는 한마디에 그녀의 눈물샘을 멈추지 않게 만들었는데요.지난 과거 자신을 남겨놓고 돌아서는 최명길(전인숙)의 모습을 떠올리며 오열하는데...과연 둘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박선자와 하미옥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박선자의 마음을 돌리려고 하미옥과 남편 그리고 사위가 박선자의 가게를 찾는 상황에 가게 앞을 지나는 시점... 하미옥은 박선자가 때마침 걸레 빤 물을 버리게되고 그 물을 하미옥과 사위가 뒤집어 쓰게되며 전세가 역전되었는데요.얄미운 사돈에게 의도치 않게 복수를 하게 되어 많은 시청자들이 통쾌해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엔딩 OST는 주현미씨 노래라고 하는데요.중국가수 이향란이 부른 야래향을 리메이크 한 곡이라고 하는데,드라마랑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9회에 이어 10회에서는 김소연이 술취한날밤 한태주가 자신의 집까지 데려다 준 사실을 알게 되고 한태주가 하자는대로 따라주는 모습이 예고되었는데요.이대로 한태주와 김소연의 로맨스가 시작되는지...앞으로 두사람에게는  또 어떤일들이 일어나는지...궁금해지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참고해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