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재방송 시간 29회 30회 31회 32회 다시보기.김남길의 치솟는 분노와 함께 순간 시청률도 최고

열혈사제 재방송29회 30회 31회 32회 다시보기

 

SBS금토 그라마 열혈사제 6일 방송분에서는 해일이 정의 구현을 위해 분노 폭발하며 절체절명의 승부에 돌입했는데요.해일은 하우스에서 김수녀의 압도적인 승리로 라이징문의 비리 회계 장부가 담김 USB를 손에 넣게 되고.동시에 전국구 도박조직까지 모조리 검거,마침내 남서장까지 체포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열혈사제 본방을 놓치신분들을 위해 열혈사제 재방송.다시보기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해일는 강부장을 찾아가 "다음은 너야.난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이 너희 같은 놈들을 쥐어짜는 거야.주님께서 용서하는 능력을 안주시고 그 능력을 주셨거든.이영준 신부님 죽음,대가치를 준비해.거의 다 왔어라고 경고했습니다.하지만 중권을 통해 해일에 대한 유언비어가 수많은 미디어를 통해 퍼지고,해일은 잊고 싶던 기억이 되살아나며 하늘이 무너질 듯 괴로워 했습니다.

 

 

십자가 앞에서 눈시울이 붉어지며 복잡한 감정에 힘들어하던 해일 곁에 김수녀가 다가와 "상처는 눈물이 되기도 하고 길이 되기도 합니다.상처 때문에 아픈 건 어쩔 수 없지만,오래된 흉터 때문에 아파하실 필요는 없어요.이제부터는요.라고 위로했습니다.이에 해일은 혼자가 아니라는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의 짐을 조금은 내려놓게 됩니다.

 

 

한편 수도회에서 해외선교를 명 받은 해일은 출국직전 경선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위기를 모면하게 되었고 카르텔을 무너뜨리는 최후의 방법으로 그들의 금고를 털기로 결정했습니다.하지만 기쁨의 순간도 잡시 중권이 나타나 "부탁한다.제발 다른 사람은 해치지 마라.정말 부탁이다'라는 해일의 청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을 위협하기 시작해 해일의 분노도 극에 달합니다.

 

김남길의 분노가 치솟을수록 시청률 또한 치솟았는데요.31회와 32회 방송 시청률은 23.6%까지 올라갔습니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 밤 10시 SBS에서 방영되며,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열혈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