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새 드라마 '저스티스'
단 하나의 사랑 후속으로 새 드라마 '저스티스'가 7월 17일에 첫방송 됩니다. 최진혁,손현주,나나 등이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KBS2 수목 드라마 '저스티스'
2017년 장호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두 얼굴과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설 스릴러 장르입니다.
저스티스(Justice) 뜻은?
사람이 지켜야 할 올바른 도리인 '정의'를 의미합니다.
등장인물은?
이태경 [최진혁]
극 중 이태경은 예리한 논리와 영리한 언행으로 업계 최고의 승소율을 자랑하는 인물로 송회장의 지시로 고위층 쓰레기를 무죄, 적어도 집행유예로 청소하는 대가로 부와 권력을 축적해 갑니다. 피해자에게 '쓰레기'라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성폭행범을 변호하며, 욕망을 쫓아 정의감을 놓아버린 태경. 그렇게 동생을 위한 복수를 할 수 있을지..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 집니다.
송우용 [손현주]
건설회자 회장인 그는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되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고위층 앞에선 90도로 허리를 숙이고, 진짜 얼굴은 감춘 채 웃음짓는 인물로, 동생의 복수를 원하는 이태경을 도와 자신의 사람으로 만듭니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물불 안가리는 악의 축이 되고... 이태경의 슬픔을 이용해 악마의 거래를 속삭입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닮아있는 두 사람은 사건을 추적하며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손현주의 섬뜩한 이중성 연기가 정말 기대되는 역할입니다.
서연아 [나나]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는 서울중앙지검의 유명한 '폭탄'으로 검찰총장까지 지낸 아버지를 본받아 검사의 길을 택했고, 대쪽검사였던 아버지의 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아 법을 어기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주저없이 구속하는 걸크러쉬한 여검사 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의 또 다른 변신의 나나 연기가 기대 됩니다.
정해진 [이서안]
이서안은 어릴 적부터 지독한 가난속에서 연예인으로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욕망을 숨기고, 자존심과 영혼까지 바치며 청순하고도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보여주는 역할입니다.
줄거리 간단요약
같은 것 같지만 전혀 다른 두남자의 이야기.
변호사 이태경은 부당한 권력과 돈때문에 동생을 잃었지만, 복수로 시작하지만 자신의 욕망때문에 고위층의 쓰레기같은 사건들을 해결해주며 점점 힘이 세어지고 삶은 쾌락적으로 변해갑니다. 어느새 동생의 복수는 잊은채 타락한 변호사가 되어가고...
그러던 어느날 꽃다운 아이들이 연쇄적으로 실종되는 사건을 휘말리게 되면서,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마주하게 되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처절하게 고뇌하며, 삶의 가치를 바꾸어 나가며 진정한 가치에 대해 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제목이 사람이 지켜야 할 올바를 도리 '저스티스' 인걸로 해석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는 짓밟히지 않겠다는 증오심에, 약자들을 짓밟고 유린하며 욕망을 향해 거침없이 질주하던 남자 송우용은 결국 그 욕망 앞에서 파괴되는 비극적인 삶을 맡게되는 결말을 가지고 있는 '저스티스'
진짜 중요한 삶의 가치는 욕망의 성취가 아닌. 그 과정에서 발견되는 삶의 의미라는 것을 깨우쳐 주는 드라마 '저스티스'
단 하나의 사랑 후속드라마 '저스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인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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