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닥터 탐정' 등장인물관계도 및 줄거리 몇부작?

SBS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7월 17일 수요일에는 4편의 수목드라마가 시작되는데요. 그야말로 드라마 전쟁입니다.^^ 어떤 드라마를 본방사수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오늘은 SBS 32부작 드라마 '닥터탐정'을 알아볼까 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그린 신종 메디컬 수사물 드라마라고 합니다.

 

 

기획의도

 

우리 사회 음지에서 병들고 죽어가는 이들이 있다.

그 죽음이 자연의 농락이 아닌 '인간'의 농락일 때

사후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이 문제일 때,

그것이 돈, 이윤과 직결되어 있어

국민 대다수의 편의와 국가 경제의 부흥과 첨예하게 맞서 있을 때,

그래서 대부분이 살그머니 눈감아 버리고 싶어 할 때,

 

닥터 탐정이 그 원인을 파헤친다.

이유 막론하고, 상대 막론하고,파급 효과 막론하고.

산업 재해.인위적 환경 재해.직업병들의 수면 및 진실을 까발린다!

 

-닥터탐정 홈페이지 중에서-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티저예고영상

 

 

 

 

미확진 질환센터(UDC)연구원으로 의기투합한 도중과 허민기가 사건 해결을 위해 출격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 도중은은 가상의 기관인 UDC에 대해 "미확진 질환 센터 UDC는 국민에게 위해가 될 것으로 평가되는 물질 및 질환에 대해 지체 없이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기관"이라고 설명하며 산업재해와 이를 은폐하려는 권력에 정면으로 맞설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천재적인 기억력과 뛰어난 추리력으로 숨겨진 질환의 원인을 낱낱이 파헤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극중 도중은 역할의 박진희는 냉철한 닥터탐정으로서의 면모 뿐 아니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딸 서린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뜨거운 모성애를 지닌 캐릭터를 열연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박진희는 두아이의 엄마이게에 모성애 연기에 더욱 몰입했다고 전하며, 연기를 하다 보면 정말로 울컥할때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 감정이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공감을 불러 일으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봉태규는 이번 드라마에서 '인생 캐릭터'탄생을 예고한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천부적 감각을 지닌 닥터 이단아 허민기 역할을 맡은 봉태규는 자신의 감과 촉, 느낌으로 수사하며, 본능적으로 자기감정에 충실한 캐릭터를 맡았다고 합니다.

 

닥터담정은 정말 사실적인 드라마로, 섣불리 정의를 내세우거나 심판하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무엇을 상상하시든 처음 보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자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산업의학전문 출신 송윤희 작가와 '그것이 알고싶다'를 연출한 박준우 PD가 만나 리얼함과 디테일이 담긴 박진감 넘치게 만들었다는 드라마 '닥터탐정'은 7월 17일 수요일 밤 10시 첫방송 된다고 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닥터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