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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 이효리의 예능 기대되는 케미 8월24일 첫방송

tvN예능 일로 만난 사이

 

 

 

MC : 유재석

첫 동료: 이효리 &이상순

 

 

 

 

 

 

기획의도

 

[일로만난사이]

 

같이 일을 해보면 안다.

 

어떤 성격인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떨 때 어떤 표정을 짓는지.

 

정신 없이 일을 하다 보면

결코 숨길 수 없는

그 사람의 눈빛과, 특유의 표정,

그리고 사소한 말버릇까지...

 

멀다면 멀지만 어쩌면 가장 가까울 수도 있는

일로 만난 사이!

 

끈적이지 않게~ COOL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 흘려 일하는 특별한 단 하루!

 

<홈페이지 기획의도 중에서....>

 

 

[노동힐링 프로젝트 '일로 만난 사이']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과 떳다 패밀리 시절 유재석과 이효리의 케미가 굉장했었는데요.

 

유재석 잡는 이효리 컨셉의 두 사람은 호흡도 잘맞고 톰과 제리처럼 쿵짝이 참 잘맞았던 것 같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서 유재석이 MC로 이효리가 첫 동료로 출연한다고 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벌써 둘의 케미가 상상되는게 기대하게 만듭니다.^^

 

'일로 만난 사이' 는 끈적이지 않게, 쿨하게! 일로 만난 사이끼리 일손이 부족한 곳에 가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나를 위해 쓰는 프로그램 인데요.

 

 

 

 

첫방송에서는 예능 남매 유재석과 이효리가 그동안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엄청난 케미를 보여줬다고 해 기대를 모드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힘들게 일하면서도 "가만히 모닥불만 피워놔도 본다는 요즘 세상에, 그냥 가만히 먹기만 해도 본다는 세상에.."라며 푸념을 하자 유재석이 이에 "힘은 들지만, 땀을 흘리는 보람은 있어"라고 모범생다운 조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효리는 "안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했지?"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대체 왜 나왔니?라고 토라지듯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효리는 "오빠가 나온다고 하니까 나왔지"라는 대답에 "하아~ 진짜 너는 알다가도 모르겠어"라며 감동했다고 합니다. (역시 유재석 잡는 이효리네요.ㅎㅎ)

 

티격태격할 현실 남매의 모습이 너무 기대되는데요. 여기에 이효리와 이상순의 '일터 연애'까지 겹쳐 유재석을 더 힘들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로 만난 사이는 8월 24일 토요일 첫방송 됩니다.

 

일로 만난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