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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살림남2 재방송 율희 둘째 임신 &김승현 40년만에 치과간 사연 다시보기

살림남2 재방송. 다시보기

 

 

 

 

 

지난 주 살림남2에서는 민환과 꼬마 처남과의 케미로 재미를 주었었는데요. ^^

 

 

 

이번주엔 율희가 둘째를 임신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살림남2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K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 시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엄마만 찾으며 보채는 재율 때문에 율희가 피곤해하자 민환은 어머니를 찾아 고충을 털어놓았는데요.

 

어머니는 민환의 말을 듣고 최근 심상치 않은 꿈(태몽)을 꿨다며 병원에 가 볼 것을 권했습니다.

 

이에 민환과 율희는 산부인과를 찾았는데요.

 

율희는 검사 후 임신을 확인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과, 민환도 놀라며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큰 축복이 왔을까"라며 가슴 벅차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신 축하 파티를 위해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민환의 아버지는 율희의 발언에 당황하시며 "뭔 소리야 그게"라 반문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율희가 한 발언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김승현 아버지의 40년 만에 치과에 간 사연도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김승현 아버지 이도 많이 빠지고 잇몸도 좋지 않아 음식도 제대로 못 씹고, 웃을때 입을 가리는 등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있는데요.

 

최근들어 더 심해진 치통으로 가족들이 치과에 갈것을 설득했지만 한사코 치료를 거부했었죠.

 

그런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김승현 절친 최제우의 말 한마디에 흔들려 곧바로 치과에 가겠다고 해 궁금해 지는데요.

 

 

 

치과에 간 김승현 아버지는 긴장했다가 웃었다가 감정기복을 보였다고 하는데, 이후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망신만 당하고 왔다며 최제우에게 원망했다고 합니다.

 

이번 주 살림남 2 정말 궁금하고 기대되는데요.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KBS온에어 살림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