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중계 인터넷 방송

2019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회기간: 9월 27일 (금)~ 10월 6일(일)

개최지: 카타르 도하

중계: SBS스포츠 (일부)

 

 

카타르 도하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선수들이 그야말로 '어머니의 힘'을 보여주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SBS스포츠에서 일부 중계 되고 있습니다.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하실 분들께서는 스포츠실시간중계, 해외무료스포츠중계 등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서도 중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30일 열린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외 여자 100M에서 10초 71이라는 개인 사상 두번째로 좋은 기록으로 우승한 자메이카의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는 "세상 모든 어머니를 위한 승리다" 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2015년 베이징 대회에서 우승한 프레이저프라이스는 2017년 임신과 출산으로 경력 단절이 되었지만 2018년에 복귀한 뒤 1년만에 세계선수권 8번째 금메달이자 10번째 메달을 얻었습니다.

 

세계선수권 남녀 통산 최다 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앨리슨 펠릭스는 혼성 1600M계주에서 윌버트 런던, 코트니 오콜로, 마이클 체리와 짝을 이뤄 3분 9초 34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하며 우사인 볼트를 넘어 12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편 나카아이는 오늘 1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800M 결선에서 1분 58초 04로 우승하며 최대 이변을 낳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에이지 윌슨(미국) 바로 뒤에서 달리는 나카아이는 결승전 50M앞에서 윌슨을 제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선수 김국영과 진민섭은 이번 대회 기준기록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김국영은 시즌 기록랭킹으로 도하 세계선수권출전권을 얻어내는데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2019 도하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은 SBS스포츠 편성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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