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의 나라 드라마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장혁 설현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연출: 김진원

극복: 채승대

등장인물: 양세종.우도환.장혁.설현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 '나의 나라' 가 10월 4일 금요일 첫방송 되었습니다.

 

방송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 시청이 가능하십니다.

 

 

 

등장인물관계도

 

 

 

 

기획의도

 

이것은 '나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다.

 

역사는 시대를 이끌어간 거인들의 기록이다.

하지만 여기, 거인들의 거대한 족적에 묻힌 수많은 작은 발자국들이 있다.

 

거인들은 거창한 대의를 부르짖고 고고한 명분을 내세우지만,

역사의 수면 아래는 언제나 지옥이었다.

그 지옥은 협잡과 음모, 배신과 모략,

그리고 죽음보다 강한 삶의 욕망으로 가득했으리라.

 

역사의 날선 칼날 위엔, 삶과 죽음이 모두 한순간아디.

하물며 거인들의 목숨이 이럴진대,

백성들은 또 얼마나 하찮은 취급이었을까.

 

허나, 모든 백성에게도 저마다의 지켜야 할 나라가 있다.

비록 깨지고 꺾이고 부서져도 각자의 나라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그것이 곧 삶이기에 그렇다.

 

하여 이것은, 나라를 뒤집어지는 혼돈의 시대를 온몸으로 헤쳐,

저마다의 ;나의 나라;를 지키려는 치열한 삶들의 기록이다.

 

 

1회 줄거리

 

4일 밤 첫방송에서는 서휘와 남선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는데요.

 

가족같은 동무 사이였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칼을 겨눌 수 밖에 없게 된 이유가 공개 되었습니다.

 

'나의 나라' 이야기는 1차 왕좌의 난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서휘는 이방원의 명을 받고 남전이 있는 곳으로 가 남선호와 마주합니다.

 

두 사람은 과거 서로에게 형제 같은 동무사이로 함께 수련하고 각자의 꿈을 키우며 서로에게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지만, 두 사람은 10년 후 서로에게 칼을 겨누고 있었습니다.

 

서휘와 남선호는 한재희와 인연을 맺게 되고, 벽서를 붙이는 한희재는 쫓기는 신세였는데, 하실 서휘와 남선호와 대화를 하던 중 발각될 위기해 처하면서, 한희재는 서휘, 남선호와 같은 무리인 것처럼 꾸미며 위기를 모면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 모두 위기에 처하게 되고, 서휘와 한희재는 같은 쪽으로 도주합니다.

 

한희재는 그런 서휘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며 길을 나서는 중 다시 위기에 처했고, 서휘가 그를 구하면서 다치게 됩니다.

 

결국 한희재는 신세를 갚겠다며 서휘를 이화루로 데려갑니다.

 

 

2회에서는..

 

희재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자신의 과거와 서휘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휘와 선호는 자신들의 눈앞에 찾아온 기회를 두고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합니다.

 

그러나 꿈이란 것을 펼쳐보기도 전에 찾아온 어른들의 세계는 너무 가혹했고, 알게 된 진실 앞에 그들이 내린 선택은 돌이킬 수 없게 되는데...

 

총 16부작으로 구성된 '나의 나라' 는 매주 금요일.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 됩니다.

 

 

JTBC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