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재방보기.한혜진 눈물의 의미는?!

나혼자 산다 재방보기.한혜진 눈물의 의미는?!

 

나혼자 산다 한혜진은 김원경과 모델 20주년을 기념해 여행을 갔는데요.

 

 

이번주 여행 마지막날 그동안 숨겨뒀던 고민과 속내를 털어놔 화제가 되었습니다.

 

나혼자 산다를 놓치신분들은 아래링크를 통해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혜진은 그동안 자신이 했던 일을 돌이켜 보면 너무 마냥 행복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외모악플을 받을때마다 엄마가 속상해 하신다.보이는 것보다 더~라며 말을 잇지 못해 화사와 박나래까지 울리고 말았습니다.

 

 

한혜진은 외모만 갖고 하는 직업.냉정하게 말해 가진 껍데기로 하는 일이라 노력해서 바뀔 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이다 라며 외모 악플을 받을때마다 우리 엄마는 나를 이렇게 잘 낳아줬는데...여자로서,딸로서,누군가의 여자친구로서 많이 힘들었다고 눈물을 보였습니다.ㅠㅠ

 

 

 

 

이 날 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한혜진 모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요.그저 화려하고 고민없이 살 것 만 같았던 방송인 한혜진의 속내를 듣고나니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라는 말이 새삼 공감이 되더라구요.

 

노력없이 힘듦없이 절로 얻어지는 삶은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한혜진의 눈물...많은 시청자들이 함께 공감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혼자 산다 재방시청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혼자 산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