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냉이된장무침.냉이의 효능은?

수미네 반찬 냉이무침 레시피

 

날씨가 많이 풀리면서 이제 봄이구나~싶은데요. 미세먼지 때문에 봄이 반갑지도 않은 요즘입니다.ㅠㅠ

 

 

수미네 반찬에서는 다가오는 봄 입맛을 돋궈줄 냉이된장국과 냉이된장무침 레시피가 방송되었는데요.

 

방송을 놓치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친정엄마가 봄이 되면 자주 해주시던 냉이반찬.수미네 반찬 레시피로 간편하게 따라해 볼까 합니다.

 

나물 무치는 공식은 조금씩 여러번! 이라고 하는데요. 된장과 함게 쌉싸래한 향이 가득한 입안이 봄이 되는 수미표 냉이 된장 무침을 지금부터 소개해 보겠습니다,

 

 

일단 냉이를 데치는 방법인데요. 저도 나물반찬할때 제일 어려운게 데치는 일이더라구요.

 

 

끓는 물에 굵은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냉이를 넣어주는데요. 뒤집어주면서 약 30초쯤 살짝 데쳐주면 된다고 합니다.

 

 

찬물에 헹귀주고 꼬옥~ 짜 주면 끝~이라고 해요.

 

 

 

그리고나선 먹기 좋게 한번 썰어줍니다.

 

 

다음은 양념을 할 차례인데요. 냉이 150g기준으로 된장 요만큼! 잘 기억해 두세요~ ^^

 

 

 

쪽파 3대 정도의 흰 줄기 부분을 약 1cm길이로 썰어주시고

 

양

 

청양고추 3분의 2개,홍고추 3분의 1개도 총총총 썰어주세요.

 

 

그리고 참기름과 통깨! 이건 어느 나물에나 기본이니까요~

(참기름은 제비 눈물만큼만???!! 수미쌤~~넘 어려워요~~^^)

 

이렇게 완성된 양념에 냉이를 무쳐주는데 조금씩 여러번 넣어 무쳐주는게 포인트 입니다.

 

조물조물 무쳐주면 냉이무침 끝~~~~

 

수미네 반찬 다시보기

 

 

입안이 봄이라는 표현~~너무 예쁜 것 같아요 ㅎ ㅎ

 

오늘 반찬은 냉이무침! 너로 정했다!! ^^

 

냉의의 효능

냉이는 간과 위를 보호하고,눈을 밝게 해준다고 해요.간의 독을 풀어주기 때문에 술을 자주 먹는 분에게는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하니 제철일때 꼭 챙겨드셔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