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101회.102회 재방 .수일 드디어 누명을 벗다!마지막회 결말은?

하나뿐인 내편 결말은?

 

이번 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수일이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나며,그동안 누워서 들었던 모든 일들에 대해 왕회장에게 일침을 가하는 사이다 발언으로 속 시원했는데요.

 

하나뿐인 내편 이번 주 방송을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은영은 대륙이 자꾸 도란에게 찾아가는 것을 못마땅해하며 도란에게 더이상 만나지 말라고 위로금까지 전달했지만, 계속 만나는 것을 알고는 병실에 찾아가 도란이의 뺨까지 때려가며 대륙과 다시는 만나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할머니가 금병으로 돌아오는 치매증상이 나타나 집안이 시끄러워지자,결국 금병은 도란이에게 맡겨졌는데요.

 

 

수일이 의식불명에서 깨어나 자신이 누워있을때 다 듣고 있었다며 왕회장과 은영을 불러 다시는 도란이에게 왕사모님을 맡기지 말라며 호통칩니다.

 

자신은 죄인이라 괜찮지만,자신의 딸 도란은 아무죄가 없고,당신들이 막 대할 권리는 없다며...

 

 

한편 임신한 홍주는 수일이 깨어났다는 사실에 반갑게 수일을 찾아가지만, 헤어지자고 이별을 말하는 수일앞에 임신 사실을 고백합니다.

 

 

당황스러워 하는 것도 잠시 수일은 도란이 살인자의 딸로 모든것을 포기하며 살아간다며, 홍주에게 자신을 나쁜놈이라 생각하라며 멀리 떠나겠다고 합니다.

 

이에 홍주는 그렇게 힘들면 수일을 자신의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겠다고...하지만 뱃속의 아이는 자신이 지키겠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헤어진 두사람...

 

 

도란이도 이런 아빠를 멀리 떠나보내 주는데요...

 

 

 

 

떠나기 직전 대륙에게서 걸려온 전화 한통화...

 

수일의 누명이 벗겨졌다는 뉴스에 다급하게 아빠를 다시 찾는 도란이...

 

예고편에서는 누명이 벗겨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일은 고래 아버지가 자신때문에 사망한 것은 사실이라며 딱히 달라진 내용이 없는 듯 했는데요... 이제 종영을 한주 앞둔 하나뿐인 내편 결말은 과연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지는데요.

 

하나뿐인 당신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재방 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뿐인 내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