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 10회.충격반전! 이 모든 시간들이 혜자의 알츠하이머 기억?!

눈이부시게 10회 요약정리

 

 

9회 예고편에서 스물다섯의 혜자로 돌아온 한지민의 모습이 보여 이제 시간을 되돌리나...싶었는데... 헉! 이럴수가..

                                           

충.격.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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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줄거리 요약

 

혜자는 준하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홍보관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함께 작전을 세워 준하 구하기에 나서는데요.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끝에 모두 힘을 합쳐 결국 준하를 구하게 됩니다.

 

그렇게 준하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태운 버스는 어느 바닷가에 도착하게 되고...

 

붉게 물드는 석양을 바라보며 모두들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이때,시계를 차고 있던 할아버지는 바닥에 시계를 떨어뜨리며 혜자를 애틋하게 바라보는데요..

 

그토록 갖고 싶어했던 혜자가 시계를 줍자...

 

뒤에서는 엄마.아빠가 달려오며 혜자를 엄마!~라고 부르고..

 

앞에서는 젊은 혜자가 한 아이를 데리고 상복을 입고 애처롭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여행을 하듯 혜자의 젊은 날이 회상되고... 그 안에는 준하의 모습도 있었습니다.

 

 

 

준하와 결혼식 사진을 찍는 장면과...데이트 장면까지...

 

하지만... 다시 혜자는 더 늙은 모습으로 응급실에 실려와 눈을 뜨는데..

 

 WHAT???? 아버지는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고,엄마는 자신을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준하는..혜자를 치료하는 의사선생님이 되어있네요.ㅜㅜ

 

충격반전!!!!!

 

 

이 모든시간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혜자의 기억 이었네요.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어디까지가 가짜인지 모를 혜자의 시간들...

 

혜자의 대사처럼 젊은 혜자가 늙은 꿈을 꾼 것인지...늙은 혜자가 젊은 혜자의 꿈을 꾼 것인지....

 

예상치 못한 충격반전의 10회...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눈이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