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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SBS 드라마 녹두꽃 재방송 1회부터 다시보기.인물관계도.몇부작.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녹두꽃 재방송 1회부터 다시보기

 

 

열혈사제 후속 SBS 새 금토 드라마 '녹두꽃'의 1회가 4월 26일 오후 10시에 안방 극장을 찾아갑니다. 조정석.윤시윤.한예리 주연의 '녹두꽃'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된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 해 드립니다.

 

 

 

 

오늘 첫방송되는 '녹두꽃'은 198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드라마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연출한 신경수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인데요.

 

극중 조정석은 동학군 별동대장 백이강역을 ,윤시윤은 개화를 꿈꾸는 토벌대이자 백이강의 동생인 백이현 역을 맡았습니다.

 

 

 

첫 방송에 앞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는 조정석과 윤시윤은 '녹두꽃'에 참여하게 된 이유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사극"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조정석은 "드라마로는 사극이 처음인데 언젠가 꼭 해보고 싶었다.대본을 재미있게 봤다.절대 잊어서는 안 될 동학농민혁명 시절을 산 사람들의 형제애,사랑 등을 다룬 드라마가 나를 매료시켰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유시윤 역시 "기사로 녹두꽃 제작 소식을 접했고 ,출연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감사하게도 제안을 받았다.짝사랑이 실현된 순간"이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최고"라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조정석과 윤시윤은 '녹두꽃'이 시청률20%(닐슨코리아)를 돌파한 전작 '열혈사제'못지 않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는데요.부담을 떠나 관심을 받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 고마운 일이라 말했다고 합니다.

 

 

 

 

 

 

숱한 화제 속에 막을 내린 '열혈사제'의 빈자리를...

조선시대판 김해일 신부님과 평범한 사람들이 부조리한 세상에 맞서는 '녹두꽃'이 그 자리를 꽉 메어줄지...

조정석과 윤시윤의 시너지는 어떨지...첫회 방송이 궁금해 집니다.

 

 

매주 금토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녹두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