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재방송 시간 294회 다시보기 박나래가 땀빼는 법 욱겨서 배꼽 빠질뻔!

나혼자 산다 294회 박나래.조병규(스카이 캐슬)편

 

이번 주 역시 나혼자 산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ㅎㅎ 특히 박나래편 정말 박나래 최고!~~^^휴일을 맞은 박나래가 쉬지 않고 무언가 종일 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스카이캐슬에 쌍둥이 형제중 형이었던 조병규가 출연했는데요.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있는 조병규는 새벽잠이 별로 없어 이 날도 10시쯤 자서 오전3시쯤 일어났다며 잠을 오래 못자는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병규의 비주얼은 웃음을 주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듬성듬성 수염 때문이었습니다. 수염이 많이 나는 편이라 왁싱도 하고 레이저 시술도 했는데 계속난다며 듬성듬성 난 이유가 바로 그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병규의 집은 반지하였는데.이전 옥탑방 집은 빛이 너무 들어와 고생해 이집을 택했다며 긍정정인 답변으로 답하고, 식탁위에서 손톱을 깎는등 이를 지켜본 박나래는 마치 기안84를 보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조만간 얼간이 클럽에 합류하지 않을까..싶은데요.^^)

 

 

이어 왁싱을 하러 집을 나선 조병규는 왁싱할대 느낌이 새총 고무줄로 맞는 느낌이다라며 왁싱이 시작되자 고통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짠내 폭발 조병규의 이야기는 다음주에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지나친 과욕은이 부른 결과물은?

 

바로

 

...

 

 

한편 오랜만에 휴일을 맞게 된 박나래. 충전과 힐링을 위해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겠다며 종일 집에 있었는데요.

 

집순이.뒹굴뒹굴을 절대 못한다는 박나래는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했습니다.^^

 

우선 머리를 감은 박나래는 트윙클 붙임머리에 도전했는데요. 요즘 핵인싸들이 한다는 반짝이 실을 머리에 꼬아 붙임머리를 완성했습니다.

 

머리결이 개털이라 안빠진다며 좋아하는 박나래^^ 정말 털털 그 자체였어요.(이것이 박나래의 인기 비결이겠죠?)

 

이어 털실을 꼬아 좀 더 러블리하게 아이유의 삐삐를 따라해보려고 블레이즈 헤어에도 도전했는데요. 하지만 너무 과하게 앞머리까지 꼬아 붙인 바람에 마치 더듬이를 연상시키는 모습이 되어 웃음을 주었습니다.

 

박나래는 털실을 스튜디오까지 가져와 기안84에게 시도해 피콜로화 시키고 이시언에게도 반짝이 붙임머리를 달아 웃겼는데요.

 

진짜 웃음은 이제부터였습니다.

 

등갈비 핏물을 빼는동안 자신의 몸에서 땀을 빼야겠다는 박나래. 그동안 바빠서 운동을 못했다며 방으로 들어가 땀을빼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댄스 영상을 보며 따라하는 박나래의 모습은 배꼽 빠질 듯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웃긴 동작들과 힘들때마다 와이파이가 안터져 버퍼링이 걸려 쉬는 타임을 얻은 박나래는 버퍼링께 감사하다는 등 역시 개그맨 답더라구요.ㅎㅎ

 

그렇게 실컷 몸의 독소를 빼겠다고 힘들게 운동해 땀을 배출한 박나래는 치즈 등갈비를 만들어 먹습니다. ㅎ ㅎ

 

기안84가 운동하기 전보다 살이 더 찌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그말에 공감공감^^

 

하지만 박나래만의 스트레스 푸는 법이라며 청양고추에 베트남고추까지 팍팍 넣은 등갈비를 치즈에 듬뿍 찍어 먹는데..

 

 

역시 박나래표 매운 등갈비 비주얼이 끝내주더라구요. (침샘폭발)

 

하지만 과하게 매운 등갈비 (제목: 헬갈비)양념탓에 얼굴이 땀 범벅되어 일단 2차 독소배출엔 또 성공한듯~^^

 

이렇게 독소를 빼고 웃음을 넣은 박나래의 하루는 술을 욕조에 부어 족욕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무언가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행하는 박나래의 모습을 보며 아~ 이래서 박나래가 대상 후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뭐든 열심히 하는 박나래.. 꽃길만 걷길 응원해 봅니다.^^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