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재방송.다시보기 퇴사후 송이매니저 깜짝등장.양세형 코디오류 모습은?

전참시 54회 재방송 다시보기

 

이번 주 전참시에서는 퇴사와 동시 박성광과 함께 갑작스럽게 하차하게 된 송이매니저가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주었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양세형을 위해 준비해 온 옷들을 피팅하던 중 발생한 스타일링 오류에 당황하는 스타일리스트.

 

가슴이 꽉 조여진 티셔츠와 질질 끌리는 바지를 입고 있는 양세형의 모습이 웃음을 주었는데요.^^

 

양세형 스타일리스트는 실내 스케줄과 야외 스케줄을 구분해 철두철미하게 준비하고 양세형이 안경을 쓸 경우 촬영장 조명이 안경알에 반사될 것 까지 신경쓰는 듯 섬세한 모습까지 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는데요.

 

 

 

 

이처럼 완벽하게 준비해 온 스타일리스트는 "한번 입어볼까요?"라면서 양세현에게 옷을 입어볼 것을 권했고, 이에 양세형은 거울 속 비친 자신의 모습에 크게 당황합니다. 가슴을 꽉 조여서 입는 티셔츠의 디지인에 놀라고, 이어 발등을 덮다 못해 바닥에 질질 끌리는 바지를 입고 나타난 양세형과 스타일 오류(?)에 동공지진까지 일으키며 허둥지둥하는 스타일리스트의 모습이 웃음을 주었습니다.

 

 

 

실내방송용 옷과 실내방송용 옷까지 준비해온 스타일리스트 옷을 하나씩 입어보며  찰떡같이 소화한 양세형은 자신의 모습에 감탄하며 준비한 의상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송이매니저의 깜짝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하차전 미리 촬영한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영자의 대기실을 찾은 임송매니저...

 

임송은 대기실에 들어와 "제가 매니지먼트과를 나왔는데, 저희 대학교 특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습니다.

 

"제가 매니지먼트과를 나왔는데, 후배들도 꿈을 꾸고 있는 친구들이 많다. 교수님께 부탁을 받았다.대학교 특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놀랍게도 임송이 강연을 부탁한 사람은 이영자가 아닌 송성호 팀장이었습니다.

 

이에 이영자는 "누굴 오라는 거냐"며 당황했고, 임송은 미안해하며 "팀장님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영자는 "나의 인기를 추월했다.송팀장에게 밀린다며 민망해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제안을 받은 송성호는 "저는 아직 일을 하고 있는 입장이고 더 배워야 되는 입장인데 많이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