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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우리집에 왜왔니 재방송 다시보기 스타집 방문 예능 한혜진 김희철 김신영 오스틴강

우리집에 왜 왔니 첫방송 다시보기

 

우리집에 왜 왔니 첫방송 보셨나요? 스타의 집을 방문해 구석구석 살펴보고 스타의 요리도 맛보는 예능 프로그램 이라고 하는데요. 어제 첫회 게스트는 혜민 스님이 나오셨네요. 한혜진.김희철.김신영.오스틴강이 함께한 우리집에 왜 왔니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첫  회 방송에서는 혜민스님이 등장했는데요.

 

 

멤버들은 혜민스님을 만나기 위해 인사동에 위치한 치유학교를 찾았습니다. 이 학교의 교장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혜민스님.

 

한혜진은 혜민스님에게 화가 나는 일이 있는지 물었는데요.(저도 사실 궁금하더라구요.ㅎ ㅎ )

 

혜민스님은 화가나는 순간이 있다며 "화난 상태를 알아차리려고 한다"고 대답했습니다.(이해가 좀..안가기도 하고..^^)

 

이어 혜민스님은 "화난 상태를 알게 되면 화가 풀리게 된다"며 "대부분 사람들이 화가 난 생각을 키우기 때문에 화가 커진다"고 말했습니다.(역시나 저에겐 너무 어려운~^^ 그래도 역시 혜민스님 말씀을 듣고 나면 무언가 차분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혜민스님은 멤버들의 고민에 대해 상담도 해 주었는데요. 김희철은 신인시절 남들과 다른 모습에 사람들이 이해를 하지 못했었다 했고, 이에 혜민스님은 |내 의도의 목적을 스스로 정확히 알아야 한다"며 "목적을 아는 순간 남들의 시선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혜민스님은 멤버들에게 용기와 치유를 선사하는 곳이 있다 소개 했고 누님 같은 대안스님이 계신 곳으로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성스러운 장소로 멤버들을 초대했습니다.

 

멤버들은 사찰음식 만들기에도 도전했는데요. 채소를 이용한 사찰 초밥을 만들며 스님에게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준비했습니다.

 

73년생 혜민스님에 김희철은 서장훈보다 한 살 형이라며 스님의 동안 외모에 놀라기도 했는데요.^^술을 마시냐는 질문에 술 대신 솔잎을 발효한 한국 유일의 발효차 송차를 마신다 했고 사복을 입으시냐는 질문에 수영장에서는 수영복을 입는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 상 가득한 사찰 음식을 대접받은 멤버들은 감탄했는데요. 김희철은 자신이 예민하고 까다로운 편인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재미있게 제대로 노는 스타들의 홈 파티를 모두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리집에 왜 왔니'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집에 왜 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