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 다시보기.김소연 최명길에 "꺼져줄게"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 다시보기

 

 

이번 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을 보며 김소연이 너무 안타까웠는데요.ㅜㅜ 최명길에 쓴소리를 퍼붓는 김소연 그리고 한태주에 대한 배신감까지.. 방송이 끝날때까지 엄청 몰입하고 봤습니다. 이제 앞으로의 전개가 더 궁금해지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차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을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한태주는 강미리를 지키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가 후계 절차를 받겠다고 대신 강미리 부장을 건들지 말라고 합니다. 결국 여자냐고 비꼬는 한종수에게 "여자이기도 하지만 부서에 있어서 없어선 안될 중요한 인재다.일할 때 절대적인 도움받을 사람"이라며 "사적인 일 때문에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약속해달라 강미리 건들지 않겠다고"라고 경고합니다.

 

한종수는 "네가 후계수업을 정식으로 받는다면,강미리는 그냥 두겠다.승진을 시켜 줄 수도 있고,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게 완벽하게 보호해줄 수도 있다"고 했다.이에 한태주는 "아무것도 하지마라.유능한 사람이다.스스로 올라갈 사람이다.그리고 그 여자 보호는 제가 하겠다. 제 사람이니 간섭하지 말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중국 출장에서 돌아온 강미리는 공항에서 인사 발령 공고 문자 메세지를 받고, 한태주가 마케팅부 사원에서 상무이사로 승진했다는 내용에 충격을 받습니다.택시를 타고 곧바로 회사로 향해 출근하는 한태주와 마주치고 한태주는 강미리를 보고도 아는 척 하지 않고 그대로 화장실로 직진했습니다.큰 충격에 경악하는 강미리의 모습에 안타까운 장면이었습니다.

 

강미리는 배신감에 한태주가 준 프로포즈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고...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박선자는 생모 전인숙에게 걸려온 전화에 미리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묻지만 전인숙은 "형님은 신경 안 써도 돼요"라고 말합니다.

 

한태주는 강미를 찾아와 미리 말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지만,강미리는 분노에 찬 눈빛의로 그의 뺨을 때린 후 사직서를 던지고 나옵니다.

 

 

 

박선자로부터 미리집 비밀번호를 알아낸 전인숙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 강미리를 마주합니다.전인숙의 사악함에 치를 떠는 미리는 그간 참아왔던 원망의 말을 쏟아냅니다. "당신 소원으로 여기서 꺼져줄게.하지만 죽을 때까지 이거 하나만 기억해.오늘 아침 로비에서 그 집에 아부떠느라 애지중지 키운 아들 감싸고 가느라고 당신은 또 한번 나를 버렸어.그리고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를 불행,그건 내가 빌어서야.나쁜 일이 있을 때마다 기억해.승연이가 빌고있구나"라며 분노했습니다.

 

강미리는 곧바로 간단히 짐을 싸서 박선자 집으로 들어오게되고, 강미리를 만나러 한태주가 직접 식당으로 찾아오는데...

 

비교적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강미리를 중심으로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