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재방송 다시보기.홍진영 언니가 부른 홍선영의 빅마마 체념 라이브 영상

미운우리새끼 재방송 다시보기

 

 

이번 주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진영 언니는 홍진영 지방행사에서 6천명이 넘는 관객 앞에서 파워풀 라이브를 선보여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행사의 여왕 진영의 지방 스케줄에 함께 따라나서게 된 선영. 그런데 진영이 선영모르게 깜짝 무대를 준비해 선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는데요. 예상치 못한 선영의 무대에 초조해하고 긴장하던 선영은 결국 진영의 소개로 무대에 나가게 됐고 동생한테 너무 갑작스럽게 얘기를 듣게 돼 떨리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며 노래를 시작했는데요.(보는 사람도 긴장이 되서 그런지 완전 몰입하고 봤답니당.^^)

 

빅마마의 체념을 불렀는데, 역시 파워보컬이라 그런지 노래가 홍선영과 참 잘 맞더라구요. 시원하게 클라임막스 고음까지 처리하며 노래부르는 모습에 무대 아래 홍진영은 "우와 이건 LA콘서트 때보다 사람이 더 많은 거야. 근데 안떠네?안떤다~라며 안도하고 언니를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도 홍자매 어머니도 가슴을 졸이며 바라보다 성공적으로 마친 무대를 보고 대견해 했습니다.

 

 

한편, 이날 스페셜MC로 나온 고준을 보고는 김종국 어머니가 외모가 종국이랑 닮은 것 같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비슷한게 또 있다며 그의 가족관계를 소개했는데요. 종국의 형과 고준의 형이 같은 고등학교 동문이며 둘다 공부를 잘하고 꽃미남이어서 늘 동생과 비교가 되었다는 것.그래서 고준 역시 학창시절에 방황하는 '미운우리새끼'였다고 고백해 두사람의 평행이론에 다들 놀라워 하기도 했습니다.

 

 

 

탁재훈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이상민은 김수미가 차려준 아침밥을 먹고 제주도 대표 명소 용두암을 찾았는데요.바닷가 앞에서 해녀들이 직접 딴 해산물을 먹으며 김수미는 "근데 동반자하고 이런 시간을 가져볼까 이런 생각은 안들어?"라고 재혼에 대해 말을 꺼냈고, 재훈은 "전 주위에 두세번 재혼하는 사람을 많이 봤어요"라며 "재혼해서 또 잘못될까봐"겁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상민도 평범하고 단란하게 사는 모습이 부럽다며"저는 솔직하게 재혼하고 싶어요"라고 밝혔습니다.

 

 

김수미는 "사랑은 교통사고 같은거야.어느 날 갑자기 생겨"라며 굳이 인연을 찾지말고, 집에 왔는데 그 여자 생각이나.그러면 시작인거야"라고 따뜻하게 조언해 주었습니다.(역시 연륜있으신 선생님 말씀이라 뭔가 맞는 것 같기도 하고~명언 같기도 하더라구요.^^)

 

한편, 배정남은 벨과 함께 절친 동생의 개 '춘뽕'을 맡아 하루종일 견자매의 일일 보모가 된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정남은 벨과 춘뽕에게 '천재견'테스트를 했는데, 벨의 차례가 오자 간식으로 유인하는 등 편파 진행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춘뽕은 벨이 찾아낸 간식을 얼른 뺏어먹는 등 더 천재견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정남이 자리를 비운사이 벨이 숨겨둔 간식을 몰래 찾아먹자 춘뽕이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선보여 이후 상황을 궁금해하게 만들었는데요. 과연 무슨 일인지..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운우리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