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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 김소연 최명길과 모녀관계 홍종현에게 밝히다?강성연 등장 다시보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재방송.다시보기

 

이번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다른때보다 빠른 전개에 몰입하면서 빠져 보게 되었는데요. 한회장에서 불려가 결혼얘기를 듣게 된 김해숙...김소연이 만나는 남자가 최명길의 집안식구로 아들처럼 키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 김해숙은 최명길 머리채를 잡고 분노하고...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 다시보기 관련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이날 한회장은 강미리.홍종현 몰래 박선자를 자택으로 불러들이고...

 

 

"초면에 이런 말씀 당황스럽겠지만 팔불출 같은 내 아들이 댁의 따님에 목메고 있다. 정신 차리라고 했는데 말을 안듣는다. 뭐가 그렇게 좋은지 따님과 결혼 못해서 안달이다. 뭐 어쩌겠냐.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그렇게 하고 싶다는데 시켜야지"라고 말하며 이어 강미리의 가정 형편을 언급하며 먹고 살만큼 도와주겠다는 말에 박선자는 불괘해 하며 사이다 같은 멘트를 날렸는데요.

 

 

 

"나는 결혼시킬 생각이 없다. 우리 딸이 목메는 것도 아니고 그쪽 아들이 목메는데 결혼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결혼할때 당사자 의견이 중요하지 뭐가 중요하냐. 가정문제, 먹고 사는 거?우리도 먹고는 산다. 사람이 세끼 먹지, 열끼 먹냐. 그쪽 아들이 목메면 그쪽이 을이지 우리가 을이냐"며 시원하게 맞받아치자, 한회장은 화통하게 웃어대며 딸이 엄마를 많이 닮았다며, 박선자에게 자신의 말이 기분나빴다면 사과하겠다고 아이들을 결혼시키자 다시 제안했습니다.

 

 

 

이 때 한태주가 들어와 두 사람을 목격하며, 그 자리를 정리했고, 박선자와 식사도 하고 집까지 모셔다 주며 살뜰하게 박선자를 챙겨 박선자 역시 딸의 결혼문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전인숙과의 통화중 오늘 다녀온 회장댁이 자신의 집안이라는 것을 밝혔고, 이를 들은 박선자는 전인숙을 찾아가 어이없어 하다 분노하며 전인숙의 머리채를 잡고 어쩌다 일을 이 지경까지 오게 만들었냐 울분합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강미리는 박선자를 찾아오고 박선자는 안되는거다 라며 단호하게 말했고, 강미리 역시 알겠다고 대답하자 박복하다며 잔혹한 현실을 인정하며 둘은 껴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결혼이 성사될 것만 같은 분위기에 화가 난 전인숙은 한회장을 찾아가, "태주 어느 집 자식보다 훌륭하게 키워냈다며, 30년동안 태주에게 쏟아부었다. 아들의 결혼에 엄마의 의견을 들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회장님이 아무리 아니라고 말씀하셔도, 인정 못하겠다고 변덕과 오기를 부려도, 이 문제만큼은 물러설 수 없다. 태주는 내 자식이고 엄마다. 강미리는 절대 안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만약 태주와 강미리를 결혼시키겠다면, 나는 오늘부터 모든 걸 내려놓고 이 집안을 나가겠다"라고 강조해 한회장을 어이없게 만들었는데요. 이제 강미리와 전인숙에 관계가 곧 밝혀질 것 같은 상황에서 강성연이 새롭게 등장한다고 해 화제인데요. 과연 강성연이 둘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강미리 입으로 한태주에게 모녀관계를 밝힐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알게 될지, 그 후 스토리는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