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재방송 화사 차 첫 드라이브 최함께 한 수정은 누구? 다시보기

나 혼자 산다 재방송. 다시보기

 

 

이번 주 나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마마무 화사와 절친 최수정이 즐거운 피크닉을 즐기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였는데요.

 

마침내 면허를 따고 차를 샀다는 소식과 함께 첫 차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주 나혼자 산다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 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화사의 차 붕붕이를 소개하며, 화사의 지인이자 마마무 연습생이었던 최수정을 소개했고, 화사는 옆에 최수정을 태우고 생애 첫 장거리 드라이브를 나섰는데요.

 

 

 

최수정과 함께 장거리 운전에 나선 화사는 "옆에 탄 사람이 다치면 걱정된다라며 걱정스런 마음을 내비쳤고, 옆에 누군가를 태우면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날 지경이다"라고 말해 모두 폭소하게 만들었는데요.

 

화사는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방향을 바꾼 뒤에도 방향 지시등을 끄지 않는 등 실수를 보이며 긴장을 떨치지 못해 보는 이들을 가슴 졸이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갑자기 비가 내려 화사는 당황했고, 와이퍼 대신 워셔액을 발사해 또한번 폭소하게 만들었는데요. 다소 위험한 상황에서도 최수정은 당황하지 않고 화사를 도와주며 이런 날이 오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화사를 응원해 주었습니다.

 

최수정은 과거를 회상하며 화사는 독하게 살도 빼고 성공할거라는 집념이 있었다며 연습생 시절의 화사의 열정을 칭찬했는데요.

 

이어 그는 "사실 마마무 첫 모니터링을 하고 울었다. 네가 살이 쪽 빠져서 나왔다. 얼굴이랑 몸이 빼빼 말라서 무대를 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화사는 "원래 60kg였는데 45kg까지 뺐다. 두달만의 감량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두사람이 도착한 곳은 가평 자라섬 캠핑장. 이에 최수정은 갈땐 따로가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는데요.

 

 

두사람은 떡볶이와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만든 간장 국수를 선보여 만찬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이 벌써 8~9년이 되었다며, 예전엔 다 때려잡을 인상이었다"며 화사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는데요. 최수정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이어졌습니다.

 

화사는 고시원 살던시절, 언니가 편의점에 가서 먹을 걸 사다줬고, 누울 자리보다 먹을 게 더 많았는데 그게 너무 행복했다. 그런 순간마다 항상 언니가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며,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