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재방송 송가인 진도 본가에 팬들이 100명씩?! 다시보기

아내의 맛 재방송. 다시보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이번주 방송에서는 송가인 아버지가 마을 입구에 직접 표지판을 만들어 설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아직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가인. 주말이면 송가인 본가에 100명이 넘는 팬들이 찾아온다고 하네요.(헉! 왠만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네요.^^)

 

아내의 맛은 TV조선 온에어 사이트를 통해 재방송.다시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송가인편]

 

 

고생했던 만큼 꽃길만 걸었으면~하는 팬의 마음이었는데, 정말 요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부모님은 또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표지판에는 '송가인 마을 직진 100m'라고 적혀 있고, 직접 밧줄(?)을 이용해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아버지의 모습이 마냥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날도 열혈 팬 부부가 찾아왔는데요, "한동안 우울했는데.. 송가인씨 노래로 치료했다. 일 끝나면 새벽에 날마다 듣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하정&정준호]

 

 

 

꺅~~이날은 이하정의 둘째 딸 유담이도 공개됐어요.^^

 

리틀 정준호라고 해도 될만큼 아빠를 빼박은 딸(?) 유담이~ (엄마를 닮았어도 예뻤을듯)

 

나이 50세에 얻은 늦둥이 귀한 딸이라서 그런지 딸 바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 정준호.

 

딸에게서 눈을 못떼고, 이에 이하정은 시집보낼 수 있겠냐고 물었는데요. 정준호는 "시집 보내는게 뭐 대수냐 했는데, 딸을 낳으니까 못보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정준호는 잠시 쉬는 이하정을 대신해 딸 유담이와 사진도 찍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딸바보 아빠 모습을 보여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나? 했지만 이내 유담이의 칭엉거림이 시작되어 당황했습니다.

 

정준호는 유담이가 우는 이유를 알아내지 못하고, 결국 이하정이 우유병을 물려주자마자 금세 조용해졌습니다.(좀 더 분말 하셔야 할 듯^^)

 

이날 정준호는 육아로 지친 이하정을 위해 전복 버터구이등을 포함한 원기충전용 한상을 차려냈는데요. 이 또한 모유수유를 위한 것이었으니... 그래도 이하정은 정준호에게 감동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부럽~^^)

 

 

 

[함소원& 진화]

 

 

요즘 의견충돌(?)로 아슬아슬 위태로웠던 부부 함소원 진화가 또 한번의 육아의견충돌을 일으키며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친구 록천과 함진부부가 식사도중 베이비시터 논쟁을 시작하며 긴장감을 주었는데요. 두사람의 설전에 숨막히는 점심시간을 보내게 된 친구 록천^^ㅜㅜ

 

록천이 돌아간 후 본격적인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주제는 바로 베이비시터를 고용할 것이냐 말 것이냐라는 것이었는데요.

 

함소원은 베이비시터 면접을 위한 서류를 진화에게 건넸고, 이어집 면접에서도 진화의 의견은 확고했습니다.

 

진화는 혜정이를 맡긴다는 것에 불안해 했고, 진화는 함소원의 설득에 시간제 베이비시터를 제안했는데요.

 

함소원은 상주하는 베이비시터가 필요하다고 해 둘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결국 함소원은 시어머니께 연락해 하소연하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시어머니는 진화가 어릴 때 베이비시터 밑에서 자란 것 같다"며 자신이 설득해 보겠다고 함소원을 달랬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던건데... 요즘 함소원&진화 부부를 보면서 부부간의 대화.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고 있는 것 같아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아내의 맛(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