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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너의 노래를 들려줘 재방송 김세정 귀염뽀짝 연기 다시보기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출 : 이정미,최상열

극본 : 김민주

주연 : 연우진.김세정

 

 

눈 웃음이 매력적인 김세정이 연우진과의 만남으로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어젯밤 첫방송 되었는데요.

 

첫방송에서는 신선한 스토리와 미스터리한 전개까지 다채로운 매력들의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KBS2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1회에서는 김세정이 홍이영의 캐릭터로 레슨부터 대리운전까지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취준생의 모습을 연기했는데요.

 

 

사랑하는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인한 상처와 아픔에 눈물을 보이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에서 귀여운 애교와 말투를 보여줬는데요.

 

술취해 주사를 부리는 망가짐 연기도 귀엽더라구요.^^

 

 

등장인물관계도

 

 

 

 

 

 

 

1회 줄거리

 

정체를 알 수 없는 장윤과 생계형 취업 준비생 홍이영의 강렬한 만남으로 시작된 1회...

 

 

 

 

장윤은 홍이영이 우울해 하거나 외로워할 때마다 홀연히 등장해 그녀의 곁에 머무르며 그녀의 일상에 서서히 스며들었습니다.

 

천 원짜리에 본인의 연락처를 적어주며 잠 못드는 그녀에게 이브닝 콜 알바를 해 주겠다고 하는데요.

 

밤늦게 전화해 음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불러주는 그의 행동은 미스터리해서 정체가 뭔지 궁금하게 만들었는데요.

 

 

 

한편, 홍이영은 제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엉망진창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대리운전 아르바이트에서는  손님이 한강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하고...  어렵게 얻은 오케스트라 오디션에서 말렛을 놓쳐 넘어집니다. 운이 정말 없어도 너~무 없는 캐릭터...

 

 

또한번 홀연히 나타나 우산을 건넨 장윤을 홍이영은 거절하고 돌아서는데..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 날에 발작하다 정신을 놓고...

 

다시 장윤이 불러주는 노래를 들으며 자는 홍이영에서 과거 사건으로 넘어가는 장면이 연출됐는데요...

 

무언가 두 사람간의 범상치 않은 인연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과연 홍이영이 1년전 사건과 어떤 관계가 있고, 둘 사이는 어떤 사이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KBS2온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