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임수향편
이번주 나혼자 산다 306회에서는 로코여신 배우 임수향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아지 3마리와 함께 집사로 얹혀살고 있다는 임수향은 명상부터 저세상 텐션 노래방에서의 모습까지 여러가지 반전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본방송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MBC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다시보기 시청이 가능하십니다.
이날 임수향의 출연은 회원들에게 폭풍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유는 성훈이 과거 임수향과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이상형이라고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멤버들의 폭풍 질문에 성훈에게 임수향은 말해도 돼"라고 반말을 하며 묘한 썸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이거슨... 매직..아이? ㅋㅋ)
임수향은 혼자 산지 10년 됐다며 반려견 라이, 아키, 오리를 소개했습니다. 자신은 그저 집사일 뿐이라며 반려견들을 향한 애정을 들어났는데요.
일어나자마자 반려견들의 식사를 차리고 나서야 자신 역시 밥을 먹는 모습과, 익히지 않는 가공 햄을 바로 먹는 특이한 식성등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임수향은 불면과 연기 후 내면에 쌓인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 명상원을 찾았는데요. 그녀는 막상 명상이 시작되자 도통 명상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회원들을 살피며 조는 모습까지 또 한번 반전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임수향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절친과 함께 공포영화를 보고 또 다른 친구들을 불러 노래방에 갔는데요.
임수향에게 노래방이란 스트레서를 풀며 땀을 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90년대 노래들을 잇따라 부르며 역대급 흥을 뽑아낸 임수향을 보며 기안 84는 굳이 명상이 필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정말 털털하고 잘 노는 모습이 반전 매력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집에 돌아온 임수향은 오이 칵테일을 만들어 혼술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 했는데요. 명상음악을 틀고 잠에 들 준비를 마친 임수향을 보며 헨리는 "신기한 사람"이라는 평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털털 반전 저세상 텐션까지 보여준 일상은 정말 임수향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도도하고 새침하게만 보였던 임수향의 반전 일상을 보고 참 매력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으로 드라마에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밤 11시 1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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