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재방송 1회부터 다시보기 이서진 이런모습 처음이야!

SBS예능 리틀 포레스트

 

 

 

어젯밤 리틀 포레스트 1회 보셨나요?^^

 

어제 새롭게 시작한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월화드라마를 꺾었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보면서 저런데서 아이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1회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S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한시적으로 월화드라마를 중단하고 사상 처음으로 편성한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성공적인 첫방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서진과 이승기, 박나래와 전소민이 함께 한 리틀 포레스트는 총 16부작으로 이뤄진 예능인데요.

 

도시에서 벗어나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간절한 요즘 아이들을 초대해 함께 뛰어놀 수 있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네 출연자들의 색다른 케미도 돋보였는데요. 멤버들은 돌봄 하우스 오픈까지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아동 심리상담사를 찾아가기도 했고, 아이들을 위한 요리를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촬영지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강원도 인제 찍박골...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동화 속 한장면 처럼 예쁜 곳이었는데요.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은 그야말로 천진무구 였는데요.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

 

 

 

 

특히 차갑고 도회적인 이미지의 이서진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따뜻하고 다정한 면모를 보여 모두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이서진의 해당 장면의 분당 시청률 최고1분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이서진의 아빠 미소를 보니 절로 흐믓해지더라구요.^^

 

 

박나래는 이번 예능에서도 거침이 없었는데요. 개그우먼 답게 공룡 개인기까지 준비하며 아이들과 폭풍 친화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역시 박나래~~~^^

 

정소민은 어링 때부터 보육원 봉사활동을 다니고, 평소 조카바보라고 불릴만큼 육아 돌봄을 꾸준히 해왔다고 하는데요.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가 하면, 키즈요가까지 직접 배웠다고 하는데요. 꼼꼼한 준비와 따뜻한 배려로 보는 이들을 흐믓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늘 밤 2회에서는 이승기가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며 멘붕에 빠지는 모습도 그려지고, 이서진의 반전매력도 한 층 더 제대로 보이는 회차가 될 거라고 하는데요. 벌써 너무 기대가 됩니다.

 

SBS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16부작으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 됩니다.

 

SBS온에어 리틀포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