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재방송 다시보기/예고편 71.72.73.74 도란이와 대륙이의 이혼?

하나뿐인 내편 재방송 다시보기/예고편 71.72.73.74 도란이와 대륙이의 이혼?

 

 

 

요즘 하나뿐인 내편 드라마 때문에 주말이 더 기다려지는데요.도란이와 수일의 관계가 가족들에게 밝혀지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도란이 눈에 눈물마를 날이 없을 정도로 힘든 날만 있었는데요.얼마나 더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행복이 올지...

 

 

지난주 계속되는 대륙의 의심에 못견딘 도란이가 "강기사님 제 아빠라구요!"라고 말해버렸습니다.도란이의 사이다 발언에 속이 얼마나 시원하던지..^^(그래! 그렇지! 잘했어!도란아~라고 혼잣말 했네요. ㅎ ㅎ )

 

 

이해 못해줄 대륙이가 아님을 알기에 시청자 입장으로서 참 답답하더라구요.일단 대륙이가 알게 됐으니 이제 됐다~반은 해결됐다 싶었는데요...  이대로 끝이라면...드라마 최종회가 되겠죠?^^

 

 

역시 모든 걸 알게 된 후 오히려 도란이를 다독거리며 안심시키는 대륙..역시 자상한 남편이네요~ 하.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또 다른 1인이 있었으니...바로 입이 너무 싼 다야!! (다야야~말하면 안돼~~속으로 외쳐보았지만...역시 다야는 다야네요.^^) 요즘 시어머니와 도란이의 사이를 질투해 분노로 시어머니에게 이 사실을 다 털어놓고 말았죠~(하긴 갑작스럽게 좋아진 은영과 도란 사이가 다야 입장에선 질투날만도 했겠죠~)

 

 

결국 은영은 이 사실을 알게 되고 크게 분노합니다.쓰러질 정도로 심한 충격을 받았으니 앞으로의 일들이 불 보듯 뻔하네요.ㅜㅜ

 

 

역시나...예상했던대로 대륙이와 도란이의 결혼 때 보다 훨씬 더 크게 분노하게 되고 용서할 수 없다며 도란이를 집에서 쫓아냈는데요.

 

 

 

너같이 양심없는 애랑은 더이상 같이 살 수 없다며 끌어내 쫓아내는 은영...ㅜㅜ

 

 

우여곡절 끝에 다시 돌아온 도란이를 가족들 출근 후에 다시 한번 쫒아내게 됩니다.(어머니~아무리 그래도 외투랑 휴대폰은 주셨어야죠.ㅜㅜ)

아무것도 준비못한채 쫒겨난 도란이는 아빠 수일을 찾아가는데요.(휴대폰도 없이 도란은 어떻게 수일집에 갔을지 미스테리한 의문을 남겼지만 뭐~잘 도착했으니깐~패스~~^^)

은영에게 잠시 시간을 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한 아버지와 대륙이는 도란이를 잠시 수일집에 머물게 합니다.

 

 

대륙이는 수일집에 찾아와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 장인어른으로 모시겠다고 해서 뭉클한 장면을 만들었습니다.(역시 맘 넓은 대륙이!^^)

 

 

한편 미란이 부부가 혹시라도 헤어질까봐 전전긍긍하는 고래 엄마는 미란이에게 친딸로 생각하겠다며 마음을 사려고 애쓰는데요.

 

 

하...모든 것이 밝혀지만 다시 미란이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바뀔까 불안해집니다.ㅠㅠ 아무것도 모르고 덕분에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미란이...

 

 

 

이번주말 예고에서는 도란이가 자신때문에 사이가 나빠져 이혼까지 결심한 은영에게 찾아와 "제가 대륙씨랑 헤어지겠습니다,어머님"이라고 말하는 도란이의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과연 이 말을 들은 시어머니의 반응이 궁금해 집니다.예상대로라면 그래!얘! 잘생각했다!겠죠?ㅠㅠ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 잠깐 등장했던 수일을 알아보고 찾아다니던 감옥에서 신세를 졌다던 의문의 남자가 다시 등장해 수일을 찾아다니는 장면이 예고되면서 또 다른 스토리가 전개될 것으로 보아 이번 주 역시 하나뿐인 내편 역시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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