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딸 단독공개/시아버지가 준비한 이것은?

'아내의 맛' 함소원 딸 단독공개/시아버지가 준비한 이것은?

 

 

함소원과 진화 커플은 18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골인해 화제였는데요.

 

 

결혼 후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게 되고,인기 상승세를 타게 된 것 같아요.

 

 

18살이나 어린 남편을 맞이한 함소원.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았고 금방 헤어지는 거 아닐까?우려하는 목소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꿋꿋하게 사랑했고,함소원은 결혼 후 노산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딸을 출산하면서, 보란듯이 행복한 한 가정을 꾸리게 되며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된 것 같습니다.

 

 

(아기들은 정말 천사같아요~~귀욥당~^^)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딸이 단독공개 되었는데요. 보배라는 애칭에,이름은 혜정이라고 하네요.

 

눈도 크고 이목구비가 너무 예쁘다며 직접 보고온 장영란과 이하정이 칭찬하더라구요.

 

이번 방송에서는 함소원의 시아버지가 손녀 해정을 보기위해 '함진부부'의 집을 찾았는데요.

 

 

 

시아버지가 함소원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출산후 보양에 좋다는 가.물.치!!였는데요. 스케일이 큰 시아버지 격에 맞게 가물치도 참 거대하네요.~^^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더니... 함소원씨 정말 결혼 잘하신것 같아요~^^

 

 

직접 손으로 비늘을 벗겨가며 '가물치 보신탕'을 만들어 감동을 선사 했는데요.

 

함소원씨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 보기 좋더라구요~

 

 

시아버지와 함께 혜정이의 첫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는데요.

 

 

첫 주사에 불안해하며 안쓰럽게 지켜보는 함진부부~

저렇게 조그만 아이 팔에 주사를...ㅜㅜ

(저도 기억나는데요.정말 넘 맘아픈 순간이죠.ㅜㅜ)

 

 

생애 첫 따끔한 맛을 본 혜정이 울음을 터트리는데요.(에궁ㅜㅜ)

 

 

엄마 함소원도 함께 울먹입니다.(진정한 엄마의 모습이네요.저도 함께 훌쩍였네요.ㅜㅜ)

 

 

마지막으로 시아버지께서 손녀에게 홍빠오 (용돈봉투)를 주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혜정이는 커가면서 할아버지께 얼마나 많은 홍빠오를 받게 될까요? ㅎ ㅎ (혜정아~부럽당~^^)

 

백일이 되면 혜정에게서 완전 미녀 얼굴이 나올거라는 시아버지~ 기대해 볼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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