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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초면에 사랑합니다.재방송 1회부터 다시보기.등장인물:김영광 진기주 김재경 구자성

'초면에 사랑합니다' 재방송.다시보기

 

 

SBS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5월 6일 첫방송 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 해 드립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내가 미친 걸까요. 두 여자를 사랑하고 있어요." "내가 나쁜 걸까요. 이 남자를 속이고 있어요.""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 를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고양이를 지배하려 드는 사람은 고양이의 주인이 되고,

고양이를 보살피려 하는 사람은 고양이의 집사가 된다.

 

스타를 좋아하면 팬이 되지만,

스타를 탐하면 사생이 된다.

 

어쩌면 관계를 전복시키는 것은,

'입장의 차이'가 아니라, '사랑의 무게'인지도 모르겠다.

 

잠시후...당신이 만날 그와 그녀도 마찬가지이다.

 

그녀는 늘, 보스 앞에 '해다 바치는' 비서였고,

그는 늘, 비서 앞에서 명령 '해대는' 보스였다.

 

단단하고 확고하게 정립된 두 사람의 관계 속에

'안면인식자애'라는 병이 끼어들더니,

급기야 '사랑'이라는 복병이 비집고 들어왔다.

 

두 사람의 관계도 고양이의 집사처럼 바뀔 수 있을까?

조용한 흥분을 안고 지켜보려 한다.

 

그가 그녀에게

"정비서, 커피 한잔 타와.'가 아닌

"정비서, 커피 한잔 해요."하며 다정히 커피 잔 내미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초면에 사랑합니다 -기획의도 중에서->

 

 

 

 

 

 

 

 

 

 

 

'초면에 사랑합니다'의 주인공들 배우 김영광.진기주.김재경.구자성이 어떤 캐릭터의 연기들을 보여줄지 궁금해 지는데요.

 

제작발표회에서 '정갈희'역할을 맡은 진기주는 이중생활을 하는 캐릭터를 맡아 어려움은 없냐는 질문에 "염두하고 있는 것은 베로니카 박을 연기할 때도 정갈희가 묻어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갈희를 잊지 ㅇ낳고 연기하려고 한다.나름대로 치밀하게 몇 퍼센트 갈희를 드러내야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면인식장애'라는 소재인만큼 '뷰티인사이드'와의 비교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에 이광영PD는 대본을 디벨롭 하는 과정에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던 작품"이라며 "완벽하게 다르다.아마 안면인식 장애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드라마는 우리 뿐일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이광영 PD는 '뷰티인사이드'는 사람을 못알아보게 됐다. 그랬다치고 그 남자는 어떻게 사랑하는가?"라며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안면인식장애가 어떻게 시작됐고, 아 남자가 그걸 어떻게 극복해 가는가에 대한 이야기다.CG도 김영광의 연기도 굉장히 디테일하게 표현된다.안면인식 장애로 변해가는 남자의 모습을 관심있게 봐달라"고 강조했습니다.

 

6일 첫방송에서는...

 

주인공 정갈희는 일할 때마다 빨간 카디건을 입으며, 남다를 존재감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도민익이 '눈과 귀가 멀어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정갈희는 도민익의 부름에 무조건 달려가 일을 수행합니다. 그는 보스가 필요한 물건을 보부상처럼 이고 지고 다니는데요. 뿔난 동료들은 '비서의 품위를 다 떨어트린다"며 이를 항희합니다. 그러나 정갈희는 보스의 편을 들며 유유히 사라진다고 하는데...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캐릭터 성격이 많이 묻어나는 대사들을 미리 대방출 했으니 다채로운 매력은 1회에서 확일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문제의 보스 도민익과 비서 정갈희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아래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 해 보시시 바랍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