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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살림남2 재방송.100회 다시보기.쿨 유리 혜빈 만나 해준 엄마이야기는?

살림남2 재방송. 다시보기

 

살림남2 이번주 8일 방송에서는 쿨의 멤버인 유리가 김성수 딸 혜빈을 만나 절친이었던 엄마의 이야기를 해 주는 장면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김성수와 혜빈은 미국에 살면서 잠시 한국에 들른 쿨 멤버 유리를 만나기로 했는데요. 혜빈은 유리를 4년만에 보는 것이라며 설렘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만나 김성수와 유리는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했습니다.

 

 

쿨 활동 당시 숨겨왔던 에피소드를 모두 공개 했다고 하는데요. 김성수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나가 김성수를 당황시켜 진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김성수가 10년동안 멤버들을 속인 사연이 시청자들의 굼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성수 부녀의 집으로 온 유리는 김성수에게 자리를 비켜 달라고 했고, 혜빈과 둘만 남게 된 유리는 혜빈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다며 조심스레 혜빈 엄마의 이야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유리는 혜빈에게 어렸을때 엄마와 절친이었다며 엄마의 이야기를 꺼냈고, 처음 듣는 이야기에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유리에게 쏟아냈다고 하는데요. 결국 유리는 이야기 도중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한편, 김승현은 부모님과 고모를 모시고 성형외과를 찾았는데요. 김승현이 행사를 갔다가 받아온 성형외과 VIP할인쿠폰. 김승현은 어버이날을 맞아 쿠폰을 어머니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때마침 늘어나는 흰머리와 주름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어머니는 시술을 받고 싶어했지만 아버지의 적극적인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이에 어머니는 아버지가 끔찍하게 아끼는 고모까지 포섭해 아버지 설득 작전에 나서 다같이 성형외과를 방문하게 됐는데요.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간 어머니와 고모는 예뻐지고 싶어하는 욕망을 드러냈고, 반면 아버지는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게 좋지 않냐며 이해할 수 없는 듯 언짢은 표정으로 어머니와 고모를 지켜봤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비포,애프터 가상 성형 사진을 본 뒤 "30대로 보인다"면서 점차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아버지는 급기야 적극적으로 시술 견적을 물어보는 등 뒤늦게 성형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이런 아버지의 가상 성형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 가족들의 모습과 아버지의 흐믓한 미소까지...

 

아버지는 성형외과 의사로부터 '공식미남'으로 인정을 받은 반면,어머니는 의사에 얘기치 못한 팩트폭행에 두사람의 입장역전이 되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이번주 살림남 2 100회는 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 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 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살림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