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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동상이몽2 재방송.무료 다시보기.신동미 분가투어 새집 공개!윤상현 메이비 장어먹방쇼

동상이몽2 재방송 다시보기

 

 

SBS예능 동상이몽2 이번 주 방송에서는 결혼 5년만의 분가를 하게 된 신동미 허규 부부의 보금자리가 공개되었습니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달달한 강화도 데이트오 이어졌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6일 방송된 93회에서는..

 

 

분가를 준비하는 신동미와 허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결혼 5년만에 분가를 하게 된 신동미-허규 부부는 이사 갈 새집과 가구를 보기 위해 나섰습니다. 출발 전 신동미는 "결혼할때 시댁으로 들어가 혼수 준비 과정이 없었고, 저희만의 공간이 처음이다"라며 "신혼을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다라고 설레는 심정을 전했습니다.

 

둘만의 첫 보금자리에 도착해 집을 둘러보던 신동미는 남편에게 "자기야 우리집이야!라며 들뜬 마음을 ㅍ현했지만 허규는 "반전세니까 우리 집은 아니지라며 규린이 다운 현실적인 대답으로 응했습니다.

 

부부는 본격적으로 새집 인테리어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는데요. 허규는 작업실 벽 한면을 자신의 사진으로 채우고 싶은 로망을 털어놓았지만 신동미는 이에 주먹까지 쥐며 결사반대를 외쳤는데요. 이후에도 계속된 부부의 팽팽한 취향이몽은 다음회에서도 계속 된다고 합니다.

 

 

한편,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달달한 강화로 급 여행을 떠났습니다.

 

 

 

 

메이비의 전 매니저 부부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4~5시간 데이트를 할 기회를 잡아 부부는 강화도로 향했는데요. 메이비의 전 매니저 부부는 근처에 살며 매일 보는 동네 친구였습니다.

 

강화도로 향하면서 윤상현은 메이비의 "내일도 맑음"이라는 곡을 틀어주며 "이 노래 자주 들었다. 이 노래는 너 같다"고 말햇는데요.

 

윤상현은 "결혼하기 전에는 내 노래만 듣고 다녔다. 결혼하고 나서 네 노래를 들으면 네가 옆에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소이현은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모르겠어라며 달달한 멘트에 감동하기도 했습니다.

 

강화도에 도착한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경치에 감탄하며 인증샷을 남긴 뒤 식당에서 장어구이를 먹었는데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두 부부는 장어를 거의 흡입하다시피 먹었고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를 보고 "옛날에는 그렇게 천천히 먹더니 엄청 빨리 먹는다.집에 가야 하니까.우리는 신데렐레잖아"라고 말하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윤상현은 장어 꼬리를 보며 자신이 먹겠다고 하자, 메이비는 "그거 아무 근거가 없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상현은 "징그러워서 내가 먹겠다는 거다"며 "나 원래 이런 거 안먹어도 좋아. 당신도 알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스튜디오 진행자들오 웃으며 애를 셋이나 낳지 않았냐'며 인정했습니다.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