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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재방송.17회18회19회20회 다시보기.김동욱 일생 최대의 위기?!

조장풍 재방송.다시보기

 

 

MBC월화드라마 조장풍이 후반전 시작과 함께 김동욱이 위기에 빠지며 새로운 긴장감을 주고 있는데요. 드라마 조장풍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60분을 순삭하게 만든다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일생 최대 위기를 맞게 되며 안방극장에 새로운 긴장감과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난 방송에서는 그동안 사회의 악덕 갑질을 통쾌하고 짜릿하게 응징하며 속이 뻥 뚫리는 장풍 사이다를 발사했던 김동욱에게 절체 절명의 위기와 역경의 시간들이 찾아오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17회18회에서는 조진갑의 버라이어티한 수난시대가 그려졌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흑역사 소환'이었습니다.

갑질계의 망나니 양태수가 구속되는 기쁨을 누린 것도 잠시, 김지란 검사는 조진갑에게 직장 내 갑질로 문제되고 있는 명성병원에 다른 문제가 없는 지 모사를 해보라고 했고, 조진갑은 바로 명성병원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그 사이 아들 양태수의 구속으로 단단히 화가 나 있던 최서라는 조진갑이 과거 10년전 체육 선생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고 바로 실행했습니다.

 

조진갑이 명성병원의 진짜 문제에 대한 인턴 의사 이창규에게 베로를 받고 있던 도중, 그가 10년전 폭력 교사였다는 뉴스가 보도되었던것, 그로 인해 주장풍이 검색 순위를 장악하게 되고 180도 달라진 차가운 시선들에 또한번 상처를 받게 됩니다.

 

두번째 수난은 바로 '갑질계의 대모 '최서라!

명성병원 근로감독 소식을 듣자마자 노동지청을 찾아간 최서라는 조진갑이 보는 앞에서 하지만 청창의 따귀를 때렸고, 이에 조진갑은 자신 때문에 청장이 모욕당했다는 자책감에 힘들어 했습니다.

결국 조진갑은 산재재심사위원회로 전보 명령을 받았고, 다시금 자신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피해입지 않도록 철밥통,압력밥솥 공무원이 되자고 스스로 다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조진갑의 마지막 수난이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산재재심사위원회로 출근을 하게 된 진갑은 우연히 남편을 잃은 부인의 억울한 사연을 듣게 되는 데 그 남편이 명성병원 인턴 의사였던 이창규라는 사실과 그가 내부고발자로 찍혀 하루아침에 병원에서 해고 당한 후 공사장에서 일을 하다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공사장에서는 펜스 밖의 사고라 책임이 없기 때문에 산재가 아니라는 얘기를 듣고 조진갑은 다시한번 철밥통 공무원이 되자 다짐하며 분노의 조장풍으로 다시 출격합니다.

 

 

 

 

일생 최대의 위기에 빠진 조진갑의 수난시대가 이어지며 긴장감있는 전개로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구속됐던 양태수와 구대길이 출소했고 우도하는 스스로 갑을기획 사무실을 찾아 조진갑과 천덕구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속내를 드러냅니다.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스펙타클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어 19회 20회도 기대되는데요.

 

MBC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