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재방송 25회26회27회28회 다시보기.김민정 최시원에 "쓸모있게 살고 싶으면 아무일도 하지마"

국민여러분 재방송 다시보기 .최시원 국회의원 당선

 

국민여러분 25회26회 방송에서는 양정국이 드디어 금배찌를 달고 국회에 입성했습니다.진짜 국회의원이 양정국이 비리를 파헤치고 사기꾼은 잡는 모습까지 그려졌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무소속 양정국이 결국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한상진은 김경애에게 시원섭섭하다며 일단을 쉴거라고 합니다. 김경애가 한상진에게 기자회견에서 양정국에 대해 이야기 하니 않은 이유를 묻자 한상진은 저는 버릴수 있었는데,미영이는 못버리겠다. 그래서 그랬다. 미영아 다치면 안되잖아"라고 답했습니다.

 

 

김미영은 다시 복직하고...

 

 

한편 사기꾼이 국회의원이 된다는게 가당키나 하냐라던 박후자는 국회의원이 된 양정국을 불러 "대부업 이자 제안법 폐지 전에 양정국 너 국회들어가서 아무것도 하지마"라고 경고하며 "지금 이 상황에서 네가 뭔진하면 너무 튈것 같아 너 사기꾼이다" "내가 시키는일 잘해라.그럼 쓸모있게 살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양정국이 국회의원 회식에 참석해 철저히 소외당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후 양정국에게 분양사기를 당했다며 피해자들이 도와달라고 찾아왔습니다.

 

 

양정국은 김주명을 만나 분양사기 당한 사람들을 도와주기로 했다며 배운것도 없고 이 일은 자신이 잘하는 분야라며 쓸모없는 놈 되기 싫다 말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대대로 사기꾼 집안의 핏줄답게 오로지 사기를 위해 영어.중국어.일본어를 비롯한 15대의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는 양미진이 자신의 인맥을 이용해 사기꾼을 찾아냈고, 양정국은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사기군을 잡기위해 나섰다. 하지만 양정국은 생각보다 많은 인원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양미진이 김미영에 연락해 양정국이 민원을 받아 사기꾼을 잡으로 갔다고 알려 김미영이 양정국을 돕기 위해 현장으로 출동해 사기꾼을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결국, 국민에게 처음으로 받은 민원을 훌륭히 처리한 정국.그런데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발생했는데요. 분양사기꾼을 타고 올라가다보니 이 건에 국회의원이 6명이나 관련돼 있었던 것.

 

뇌물을 받은 것으로 밝혀진 국회의원들은 전원 사퇴를 발표했는데, 이들은 모두 '대부업 이자 제한법 폐지'에 찬성표를 던질 예정이었던, 박후자 쪽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양정국이 언론의 주목을 받게되고, 이를 본 박후자는 한 놈 보내놨더니 6명을 날려버리네라며 분노한 박후자 앞으로의 갈등이 또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기대되는데요.

 

국민여러분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국민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