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 다시보기
KBS2 주말연속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이번 주 방송에서는 최명길이 김소연과 홍종현의 관계를 알게 되어 큰 충격을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에 앞으로 세사람의 복잡한 관계가 어떻게 풀려나갈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회식을 앞두고 강미리는 카드를 직원들에게 주고 박선자를 만나러 가려하지만, 이에 태주가 따라나와 "부장님, 이렇게 혼자 빠지기 있습니까?"라면서 "나한테 말도 없이 나 놓고 또 어디가느냐"라며 섭섭함을 표했습니다.
이에 강미리는 엄마 박선자를 도우러 가야한다고 말했고, 한태주는 "일손이 필요하면 따라가겠다"고 걱정했습니다. 또한 한태주는 팀원들의 눈을 피해 강미리의 손을 잡았는데요. 팀원들이 나오자 당황한 두사람은 모른척 제 갈길을 가는 상황을 연출했습니다.
박선자에게 향하던 길에 미리는 전인숙의 전화를 받게 되고 그를 만나러 가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전인숙과 헤어지고 나서야 박선자에게 향한 미리는 혼자 식당에서 김치통을 옮기다가 주방에 쓰러져 있는 박선자를 목격하고는 오열합니다.병원을 다녀와 미리는 엄마와 그동안 못나누었던 속내를 털어놓는데요.
친엄마를 몰래 찾았다는 사실에 깊은 상처를 받은 박선자와 미안함으로 눈물을 쏟은 강미리는 그동안 서로에게 미안하고 서운했던 감정들을 씻어내며 모녀 사이의 애정을 다시한번 확인했는데요.
"다른 엄마 찾아서 미안해"라며 손을 꼭 잡아주는 강미리와 "그렇다고 네가 내 딸아니냐, 엄마은 괜찮아, 이해해:라며 다독이는 박선자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신을 친자식처럼 키워준 엄마 박선자를 살뜰히 챙기고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한 강미리의 행동은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자신을 키워준 엄마와는 달리 낳아준 엄마 전인숙과는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전인숙과 사진 식사 자리는 강미리가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궁금해 하는 전인숙과 대화를 나누는 강미리는 왠지 모를 거리감을 느끼는듯 보여졌습니다. 이 뿐 아니라 자신이 유학을 가고 싶어했다는 사실을 묻는 걸 보니 전인숙에게 남다른 속셈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태주는 전날 연락이 되지 않은 김소연에 삐쳐 "내가 강아집니까? 안돼,기다려, 안돼만 하게"라고 좀처럼 마음을 풀지 않자 강미리는 갑자기 "멍멍! 멍멍"하며 귀여운 강아지 대화법을 시도했고 이에 빵터진 한태주가 강미리를 껴안았습니다. 바로 그때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전인숙이 이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놀라 충격에 빠지는데요...
앞으로 세사람의 갈등이 빠르게 전개 될 것 같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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