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 시즌2 재방송 9회 다시보기 조 마테오 정신병원서 역대급 공포

대탈출 시즌2 9회 재방송 다시보기

 

tvN예능 대탈출2 9회 방송에서는 수상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다섯번째 탈출장소 '조 마테오 정신병원'편 이었는데요.시작부터 탈출러들을 기겁하게 한 범상치 않은 환자들! 그들이 들려주는 조 마테오 정신병원의 진실과 거짓!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19회 방송 오프닝에서는 지난주 좀비로 변해 홀로 탈출에 실패한 강호동이 삶은 돼지고기는 더이상 뜨거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또한 강호동은 "걱정 대출을 하지 말자"라는 명언(?)을 남기고 이를 김동현이 스마트폰에 메모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멤버들은 이날 수상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다섯 번째 탈출 장소를 찾아갔는데요. 멤버들이 안대를 쓰고 도착한 장소는 바로'조 테마오 정신병원'이었습니다. 멤버들은 둘씩 나뉘어 병실에 배치되었습니다.

 

병실 안에는 다중인격을 가진 환자나 도벽을 가진 환자등 다양한 정신병을 가진 환자들이 그들을 기다렸고 멤버들은 그들의 돌발행동에 당황했습니다.

 

 

이날 역시 강호동과 신동은 단연 빛나는 추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여러 인격을 가진 최다중과 있게 된 두 사람은 최다중의 인격 하나하나를 허투로 보지 않고 그가 하는 말에 귀기울이고 기억했습니다.

 

또 냉장고가 잠겨져 있는 걸 확인하고 바로 잠금 해제를 위해 머리를 맞대어 냉장고에 붙어있던 수열의 규칙을 확인하고 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그 곳엔 종이학과 편지가 있었는데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강호동은 이를 기억해두고 최다중의 행동에 주목하면서 점차 편지가 뜻하는 바를 알게 됐습니다. 이는 나중에 매우 중요하게 쓰였는데요. 바로 간호사의 사물함 비밀번호 힌트가 됐기 때문입니다. 강호동은 탈출 폭격기 다운 면모를 보여줬고 스스로 과하게 뿌듯해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휴게시간에 만난 장기 두는 환자와 장기 게임에서도 예상보다 빨리 이겼는데요. 김종민과 김동현은 후레쉬 하나로'조마테오 원장을 믿지 마라'는 글씨를 발견하는 등 각자 얻은 힌트를 조합해 어떻게 탈출할지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피를 흘리는 환자가 갑자기 휴게실에 들어와 아수라장이 되었는데요. 다시 병실로 들어간 뒤에는 김종민이 조마테오 원장에게 불려갔습니다.

 

 

조마테오 원장은 알고 보니 퇴마사였는데요. 김종민이 맑은 영혼을 가졌다며 자기를 도와줘야 한다 했고, 김종민은 '조마테오 원장을 믿지 마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조마테오 원장을 따라갔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간호사들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지하로 향했고 그 곳에서 다른 환자가 말한 살인마 환자를 보고는 혼비백산해 달아났습니다.

 

원장은 김종민에게 "이곳에 사악한 악력이 있다"라며 기도문을 외워 악령을 퇴치하는 걸 도와 달라하고, 원장이 김종민을 끌고 간 곳엔 악령에 씌인 왕희열이 있었습니다.

 

멤버들은 김종민을 찾기 위해 5층으로 향했는데요.5층 병실에는 '왕희열'이란 이름을 확인한 멤버들은 크게 놀랐는데요. 장기두가 말한 살인마였습니다. 벽에 '천해명'이라고 적혀 있어 소름을 안겼는데요.

 

천해명은 시즌 1 '악령감옥'편에서 등장한 인물로,악령을 가둬놓은 악령감옥의 집주인이자 무속인이 었는데요.일가족을 죽인 뺑소니범으로,일가족의 원한이 무서워 자신의 별장에 영혼을 가둑 악인이었습니다.

 

 

왕희열 역시 당시 실종된 미스터리 동호회 멤버.'악령감옥'이 조마테오 정신병원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다음주가 기대되고 궁금해 집니다.

 

 

대탈출2는 매주 일요일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탈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