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재방송 은지원 칩거생활 이유는? 621회 다시보기

라디오스타 재방송 다시보기

 

이번 621회 라디오스타에서는 4차원 은초딩과, 의외의 독설가 강승윤,프로 입담러 이진호와 MC가아닌 게스트로 돌아온 규현이 '만나면 좋은 친구'라는 주제로 쉴새없는 입담과 함께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이번주 라디오스타 본방송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이날 출현한 규현은 라스 MC자리를 정식으로 거절한 이유로 규현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독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게스트분들의 약을 올려야 하는 자리 라고 밝혔습니다. 규현은 라스 MC자리를 거절한 후 소식을 들은 김국진과 윤종신,김구라의 각양각색 반응들도 함께 전했는데요.

 

 

 

김구라는 "너 관둬도 할 사람 있고, 결국 나중에 돌아올 수도 있다" 윤종신은 "어, 나도 관둘거야"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넌 어디 가든지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좋은 얘기만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라스에서 활약했을 때와 달리 차분한 모습을 이어가던 규현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이전의 깐족 본능을 드러내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군 복무로 인해 생긴 공백기에도 예능감을 잃지 않았다고 자부한 만큼 많은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은초딩 은지원은 예측불허 활약을 보여 웃음을 주었는데요. 은지원은 라스 출연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며 "죄 지은 사람들이나 무서워할 것"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고, 이에 윤종신은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라고 다시 수습하자 "그럼 대답을 안하면 되는거고'라고 답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연예계 대표 집돌이로 유명한 은지원은 한달 반 동안 집에서 안나가며 칩거생활을 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는데요. 집에서 게임을 하며 게임상에서 사람들하고 어울렸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들은 김구라는 "그런 게임을 이해해주는 여성을 만나야겠다"고 얘기했고, 은지원은 "뭘 굳이 만나야 하냐"고 받아치며 '김구라 잡는 예능 천재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강승윤은 최근 인생에 현타를 맞았던 사연을 고백했는데요. 멤버들 사이 가장 불쌍한 사람 1위로 뽑혔다는 강승윤은 제가 원래 친구들 잘 안만나고 아웃사이더인 편인데, 그동안 행복하다고 잘 살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현타가 왔다. 날씨가 좋아서 누구라도 만나야겠다 생각해서 나갔는데 나오라고 할 친구도 없고 만나도 할 것도 없더라고 전했습니다.

 

 

모임만들기(?)가 취미라고 고백한 이진호는 "십중팔구 라는 모임이 있는데, 정원 10명중 8~9명은 참석하자고 해서 만든건데, 조세호.남창희.이용진.양세형.양세찬.딘딘과 슬리피 등이 있는데, 모임에서 딘딘만 매일 글을 올린다.그리고 거기에 아무도 반응을 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제 규현에 이어 윤종신도 라디오스타MC에서 곧 하차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의 라디오스타는 어떻게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해 집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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