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 다시보기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김소연의 최명길을 향한 분노연기가 정말 실감나더라구요. 김소연이 이렇게 연기를 잘했었나?싶을 정도로 몰입해서 봤네요. 한회장과 은밀한(?)거래를 하게 된 김소연의 최명길을 향한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확 달라진 김소연..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강미리는 한회장에게 현재 전인숙이 맡고 있는 자리를 달라고 제안합니다. 2년 후 한성 어패럴 대표자리를 약속받은 강미리에 한종수는 태주를 확실히 보필하고,전인숙이 좌지우지 못하게 철벽 방어하라고 합니다. 이에 강미리는 2년안에 한성 어패럴 업계 부동의 1위로 만들겠으니 회장님도 약속 잘 지켜달라며 응수했습니다.
다시 회사로 돌아온 강미리를 찾아와 철없다며 충고하는 전인숙에 강미리는 "그러니까 당신이 나가면 되지 않느냐"라며 분노를 쏟아냅니다.
이제 다시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리 가버린 듯한 강미리는 한태주를 멀리합니다. 태주는 한회장에게 미리와의 계약내용을 듣고는 미리의 집 앞으로 찾아가 나한테 원하는게 뭐냐고 물었고 미리는 지금처럼 훌륭한 상무님으로 계속 있어 달라며 태주를 밀어냈고, 더이상 강미리 마음에 틈이 없다는 걸 알게 된 태주는 알겠다며 앞으로 이런 식으로 보는 일 없을거다고 말하며 강부장 이라는 호칭도 함께 했습니다.
이렇게 두사람은 연애의 종지부를 찍게 되었고, 이로인해 회사에서 두 사람은 어색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특히 상무 업무를 시작한 태주는 회의를 주재했고, 불편한 회의 시간에 미리는 시종일관 어둡고 차가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함께 사찰을 간 공장에서도 여전히 사무적이고 절대적인 상하 관계를 유지하던 태주, 하지만 미리가 힐을 신고 넘어지려 하자 놀라 달려가 예전처럼 그녀를 끌어안으며 "그러게 하이힐 좀 신지 말라니까! 발목 다친다고 외근 다닐 땐 운동화 신으라고.."라면서 자신도 모르게 연애시절 행동을 드러내고 말았는데요.
태주는 잠시 당황했지만 더이상 감출 수 없는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미리를 와락 끌어안으며 심쿵엔딩으로 마무리해 다음주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전인숙의 복수를 위해 한태주를 밀어내야만 하는 강미리와 그런 강미리를 절대 밀어낼 수 없는 한태주..그리고 전인숙의 야망과 강미리의 복수 등 얽히고 설킨 세 사람의 갈등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며 풀려져 나갈지 기대되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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