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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아내의 맛 송가인 재방송 자취집 최초공개 다시보기

아내의 맛 재방송.다시보기

 

요즘 그야말로 대세인 송가인이 이번에는 아내의 맛에도 출연해 화제인데요. 이번 주 아내의 맛에서 최초로 자취집을 공개했습니다. 깔끔한 화이트톤에 누가봐도 여성여성한 방 분위기 였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이날 송가인은 무속인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무형문화재 송가인 어머니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송가인 어머니는 딸이 엄마가 무속인인 것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말한 것을 예쁘다고 하더라 라고 말했고 송가인은 "숨길 이유가 있나.부끄러운 직업도 아닌데 뭐 어떠냐.옛날에는 천대받았을지 몰라도 지금은 나라에서 인정해주지 않느냐"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송가인 어머니는 '내 직업이 남의 말을 들어주는 거다.옛날에 딸이 어렸을 때는 친구들에게 내 직업 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았더라.그때 내가 '내 직업이 부끄러운게 아니다.남의 소원을 함께 빌어주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이냐"라고 말해줬다. 내 직업을 이해해준 딸이 참 고맙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송손단 씨는 씻김굿으로 망자의 넋을 달래주는 무형문화재 전수자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동료들은 송가인이 어머니의 치성 덕분에 잘 된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이날 송순단씨의 무대가 펼쳐졌고, 이어 송가인의 특별무대도 마련되었는데요.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숙행도 함께 무대를 꾸미며 그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한편, 송가인의 자취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여성스러운 분위기에 각종 비녀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송가인은 생계때문에 행사가 없는 날은 비녀를 만들어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40만원인 집에 살고 있다며 비슷한 수준으로 다시 이사갈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회사에서 샵 근처 강남으로 이사하길 원해 어머니와 함께 후보 자취방을 알아보러 다녔는데요. 어머니는 월세는 무조건 싸면 좋겠다고 결혼할때 어차피 집을 새로 사야 되지 않냐고 말했는데요. 송가인은 어머니의 결혼 독촉에 "결혼은 혼자 하냐.남자가 없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송가인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소오름이 돋는데요.^^ 이렇게 성공한데는 여러가지 노력이 뒷받침 되어서였겠죠?노력한만큼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팬으로서 바래봅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