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 한회장 김소연에게 홍종현과 결혼해라 명령이다?! 다시보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재방송 다시보기

 

이번 주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한회장이 강미리를 호출해 한태주와 결혼해라!이건 명령이다!라는 말을 해 충격 반전이었는데요. 한회장이 무슨 계획을 세우고 있길래, 자신의 아들과 결혼까지 시키려고 하는건지...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이번주 방송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밀어내려고 해도 그럴수록 자꾸만 다가오는 한태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김소연의 눈빛이 애처롭기만 합니다.ㅡ.ㅡ

 

 

자꾸만 다가서봐도 자신을 밀어내려고만 하는 강미리...한태주 역시 힘들지만 그래도 강미리에게 언제까지라도 돌아올때만을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요즘 이런 순애보들이 있을까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

 

 

계속되는 한태주의 진심에 흔들린 강미리는 이대로는 더이상 한태주를 밀어낼 수 없어 전인숙에게 모녀사이를 밝히자고 합니다. 전인숙은 너 미쳤냐고 화를내며 태주가 받을 상처는 생각 안하냐며 강미리를 설득합니다.

 

태주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미리에게 적극 대시하며, 어느새 회사에는 강미리와 한태주가 사귄다는 소문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한종수 회장은 아들과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고 있는 강미리를 호출해 재벌2세와 결혼해 마사지룸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해외쇼핑을 즐기려는 여자로 매도했고 이에 격분한 강미리는 그렇게 못미더우면 중국으로 보내달라.거기서 그룹 위상을 세운 뒤 귀국하면 약속대로 전인숙의 어패럴 대표 자리를 달라고 흥정했습니다.

 

한종수는 한태주와 전인숙을 보필해서 회사를 세우라고 했더니 중국으로 가겠다는 거냐?"며 강미리를 도발했는데요.

 

이에 강미리는 그럼 한태주를 중국으로 보내라고 받아치며,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자리를 일어서 나가자 한종수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묘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한종수는 신임비서에게 박이사 몰래 강미리의 신상을 전부 조사하라 지시하고 전인숙은 강미리의 뒷조사를 하는 한회장을 눈치채게 되었습니다.

 

 

다시 호출된 강미리에 한종수는 " 너 태주랑 결혼해라" 라고 말했고, 당황한 강미리에게 "너 우리집 며느리 되라고"라고 말하자 놀라서 일어난 강미리에게 다시 "이건 명령이다"라며 강압적인 말투로 말했습니다.

 

충격반전?!인 마지막 엔딩장면은 한회장의 무슨 속셈이 있는지... 둘의 관계를 알고 있는건지.. 궁금하게 만들었고, 강미리와 전인숙의 관계와 한태주의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펼쳐져 나갈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