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재방송 시간 300회특집 6주년 기념 무지개 운동회 다시보기

나혼자 산다 300회 특집 운동회 재방송 다시보기

 

매주 불금을 책임져주는 나혼자 산다가 벌써 300회를 맞이했다고 하는데요. 축하 기념으로 특급지인 이연희,혜리,박준형등을 초대해 그동안 출연했던 회원들과 모두 모여 운동회를 개최했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 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날 특히 박나래는 메인MC인만큼 어깨가 무거워 보였는데요. 역시나 박나래답게 땀을 쏟아가며 열정적으로 운동회에 참여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운동회 시작전부터 멤버들의 역할분담을 정해주었고, 지인들의 도착과 함께 우왕좌왕 정신없는 상황을 단번에 정리하는등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내기도 했고, 본격적인 운동회가 시작되자 출전 선수로 나서며 여러 종목에 참가해 특유의 끼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화사의 활약도 돋보였는데요.점심식사로 중국음식을 주문했고 화사의 먹방이 펼쳐졌습니다.유노윤호는 "화사가 먹는 걸 방송으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 더 맛있게 먹더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화사가 탕수육 먹는걸을 보고는 이제 다음주부터 탕수육 못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는데요.

 

이를 본 혜리는 "화사 보면서 먹어야지"라며 화사를 똑같이 따라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성훈은 무지개 운동회에서 특별한 응원과 함께 숨은 승부욕을 발휘했는데요. 이날 직접 찐 옥수수가 채 식기도 전에 찜통에서 맨손으로 하나하나 건져올리는 등의 뜻밖의 기인열전을 펼치며 초대된 게스트들의 간식을 직접 준비하는가 하면 쉴틈없이 간식을 먹으며 먹신을 다시한번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의 은근한 승부욕도 빛이 났는데요. 유노윤호와 함께 승부를 펼칠 각 팀의 팀장으로 선출되면서 시작된 승부욕. 우승에는 별 관심 없다던 그는 팀의 첫 멤버로 배구선수 김연경을 데려오며 노골적으로 야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그의 따뜻한 응원도 보는 이들을 흐믓하게 만들었는데요. 림보 선수로 출전해 한껏 긴장한 김충재를 안아주며 부담감을 덜어주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여심도 자극했습니다.

 

림보경기부터 판 뒤집기 경기, 캥거루 달리기 릴레이 그리고 점심식사 카드뽑기 당첨까지.. 쉴틈없이 이어진 운동회가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는데요. 전반전에 이어 후반전에서는 또 어떤 재미를 줄지 기대를 모으로 있습니다.

 

전현무 한혜진의 부재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금요예능 나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이연희,박준형,유노윤호,혜리등이 함께 꾸며 더 빛났던 나혼자 산다 300회 기념 왁자지껄 운동회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아래링크를 통해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