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봄밤 재방송 한지민 정해인 설렘폴발 키스장면 다시보기

수목드라마 봄밤 재방송 다시보기

 

요즘 한지민과 정해인 때문에 매주 수.목만 되면 설렘폭발하는 시청자 1인입니당.ㅎㅎ 극중 이정인과 유지호가 위기 속에서 흔들림 없이 더 짙어지는 로맨스 연기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설렘을 주는 것 같은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이태학(정인 아버지)은 유지호의 인사를 무시하고 둘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오히려 권기석과의 결혼을 밀어 붙이는 아버지에게 실망한 이정인은 자신의 마음을 확고하게 밝히며 부녀간의 갈등에 불을 붙였습니다.

 

 

한편 걱정스런 마음에 유지호를 찾아간 이정인은 오히려 자신을 위로해주고 배려해주는 그의 환한 미소에 마음이 녹아듭니다.(정말 봄밤에서 키스장면 보다 더 설레는 장면이 유지호의 예쁜? 미소인 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왠지 우리 잘 해낼 꺼 같지 않아요?"라는 말로 두 사람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하는 정인의 흔들림 없는 모습이 유지호와의 깊은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정인과 유지호는 위기 속에서도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며 설렘폭발하게 만들었는데요. 이정인은 은우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의 아이까지 품게 된 진실된 모습에 또한번 뭉클함으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권기석과 이태학의 만남에 불안해 하는 이정인과 유지호... 유지호가 싱글대디라고 말하게 될까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권기석의 방해에 고민하던 이정인은 또 다시 권영국을 찾아가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그의 집앞에서 이정인과 권영국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그려진 가운데, 과연 이정인은 어떤 결론을 맞게 될지...

 

 

이정인의 언니 이서인이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엄마 신형선은 사위를 찾아가 뺨을 때린 후 "한번만 더 서인이 털끝이라도 건드리는 날엔 너 내 손에 죽어"라며 강렬한 경고를 하고 돌아옵니다. 이서인을 위한 음식을 차리던 신형선은 뒤늦게 알게 된 딸의 아픔에 차오르는 눈물을 억누르는 모습이 모성애를 느끼게 해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는데요.

 

드라마 스토리가 절정으로 다다르며 극의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드라마 봄밤은 매주 수.목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