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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전참시 MT특집 대형 철판구이집 삼겹살은 어디? 이승윤 매니저 편집 재방송.다시보기

전참시 재방송 다시보기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의 채무 논란으로 프로그램 하차와 동시 퇴사를 하게 되면서 전참시 녹화분도 통편집 되었는데요. 이승윤의 모습만 비춰져 왠지 씁쓸(?)했습니다. 이번주 전참시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 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안내해 드립니다.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채무관계 관련하여 물의를 일으키게 되자 반성의 의미로 프로그램 하차와 함께 퇴사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이승윤의 캐나다 출장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지는 영상을 보고 난후 이승윤은 "제가 최근 들어서 이렇게 슬픈 이별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내가 말을 길게 해도 이 친구는 다 들어준다. 저 역시 이친구가 이야기를 다 해도 재미있었다. 언제 이런 친구를 만나겠댜"며 마음을 전했고, 이어서 캐나다에 두고 온 또 다른 나 "라고 밝히며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번주 전참시에서는 MT특집으로 이영자,전현무,송은이 등의 참견인들과 매니저들이 총 출동했는데요. 대망의 전참시MT날을 맞이하며, 저마다 매니저와 스태프들이 커플룩을 맞춰입는등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일단 모두 함께 먹을 수 있는 이영자의 행주산성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이영자가 들른 곳은 대형 철판구이 집! 엄청난 양의 고기가 구워지며 그 비주얼과 맛에 진심으로 감탄한 출연자들~ 철판구이는 물론이고 비빔국수까지... 식사를 마친 참견인들은 음식값이 걸린 운명의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쳤는데, 결국 음식값 결제의 명예는 누구보다 적극적이었던 양세형에게 돌아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든든히 배를 채우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이영자의 추천 '연예인들의 20대를 추억할 수 있는 노래'라는 주제에 맞춰 당시의 히트곡을을 담아와 분뒤기를 더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유병재 매니저가 과거 매니저 MT때 번지점프를 뛰었던 것을 언급하며 "당시 송 팀장님이 방송을 보고 자기가 갔었으면 무저건 번지를 했을 거라고 말했다"고 제보하면서 결국 멤버들은 번지점프를 하러 이동했다.

 

 

 

도착 후 전현무,송은이,양세형,유병재,이승윤,이영자 매니저는 번지점프대 위로 향했는데요. 모두가 겁을 내는 사이 용감하게 이승윤이 먼저 뛰겠다 나섰지만, 두려움에 망설였고, 몇번의 시도끝에야 과감하게 뛰어내리며 성공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이영자 매니저 송팀장 차례. 역시나 두려움에 자리를 피했던 그는 결국 붙잡혔고, 점프대 위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마음은 뛰고 싶지만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는 송팀장에 아래서 지켜보던 이영자는 그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진심으로 응원했는데요. 과연 송팀장은 성공했을지... 다음주에 이어진다고 하네요.^^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지적 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