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예능

살림남2 재방송 다시보기 김승현 팬사인회 온가족 총 출동?!

살림하는 남자들2 재방송 다시보기

 

 

지난 주 살림남2 방송분에서는 김승현 딸 수빈이 만 스무살 생일을 맞아 혼자 여행을 떠나겠다는 말에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결사반대에 나섰는데요.

 

하지만, 김승현은 유일하게 수빈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여행을 허락하며 몰래 여행 갈 준비를 해주었습니다.

 

수빈이가 필요하다던 여행용 가방도 사주고,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함께 챙겨주었는데요. 알고보니... 엄마와 함께 가는 여행.

 

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께 말씀 드리기가 좀 곤란하다는 수빈 뜻에 결국 말을 하지 못해 할아버지 할머니께 꾸중을 들었는데요.

 

살림남2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KBS온에어에서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의 팬사인회에 온가족이 함께 출동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게릴라 팬미팅의 굴욕^^을 이번에 팬 사인회로 만회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지는데요.

 

빗길을 뚥고 대구에 도착한 김승현 가족은 시내 한복판에 김승현 홍보차량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대박을 예감하데..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휑하기만한 인적 드문 행사장을 보고 지난 번 김승현의 게릴라 팬미팅을 떠올리며 안절부절 한다고 합니다.

 

마침내 행사 시간이 다가오자 안되겠다 싶은 부모님은 아들을 위해 길거리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고 하는데요.

 

지난 순댓국집 팬미팅 굴욕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팬 사인회로 마무리 될 수 있을 지 너무 궁금해 집니다.^^

 

한편 아버지는 대구의 한 놀이공원에서 어머니를 만났는데, 당시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밝혔는데요.

 

어머니는 반대로 오히려 아버지가 "죽는다"고 매달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되었다고 엇갈린 주장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과연 엇갈린 주장에 42년전 진실을 무엇일지 궁금해 지는데요.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KBS살림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