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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이몽 재방송 1회부터 다시보기 .등장인물.줄거리 요약. 이요원 유지태 (의열단장 김원봉)

'이몽' 드라마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는?

 

 

오는 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 입니다.이몽의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이요원과 유지태. 남규리.허성태.조복래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과 '사임당 빛의 일기''태왕사신기'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 '아이리스'시리즈를 집필한 조규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로 2019년 5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1919년. 우리민족의 가장 큰 전환점이었던 두 사건!

 

'3.1운동' 과 '임시정부수립'

 

그리고 .. 무장독립투쟁의 최선봉이었던 비밀결사

 

'의열단' 결성도 같은 해였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다가올 219년은 모든 사건이후 딱 100년이 되는 해다.

강산이 열번 바뀌는 동안 식민통치, 6.25전쟁, 남북분단, 독재정권, 군사 쿠데타, 민주화...

그리고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과 촛불혁명,대통령 탄핵...

 

타 민족과 비교되는 고된 역사이지만 오늘도 여전히 남과 북은 분단 돼 있고

정치권은 분열돼 있으며 한반도를 둘러 싼 미국, 중국, 일본 등

외세 열강의 힘겨루기는 백 년 전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 이야기는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그림자로 살다간 그들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과거의 상처를 보듬고 기억해야 할 역사를 극중 인물들과 함께 걸으며, 때론 달리며,

쓰러지며, 다시 일어서 목격하고 경험하는 여정이 끝나는 순간,

21세기의 한반도를 살아가는 현명한 지혜가 조금이라고 뇌레에 남겨지길 바래본다.

 

'이몽'홈페이지 중 -기획의도-

 

드라마 이몽은 2019년 5월 4일 부터 방영 예정인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 드라마입니다.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슬플때 사랑한다 후속작이어서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지태가 맡은 김원봉의 캐릭터 속에 실존했던 모든 독립운동가들의 면면이 투영되어 있어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무장투쟁의 최선봉에서 용광로 같은 삶을 살았던 김원봉이 독립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의열단원들과 펼쳐갈 뜨거운 이야기를 풀어낼 유지태의 카리스마적인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요원은 조선인 일본의사와 독립군 밀정 경계에 선 이영진에 캐스팅 됐다고 하는데요.배우들은 리본 리딩 현장에서도 대사 하나하나에 감정을 실으며 열연해 웰메이드 첩보 액션의 탄생을 예고 했습니다. 이요원은 단아함 속에 강인함을 갖춘 이영진을 자신만의 섬세한 연기로 마음껏 펼쳐 대체 불가 캐스팅을 입증해 드라마에서의 활약을 기대됩니다.

 

 

조선 독립을 위해 뜨겁게 싸웠던 의열단의 모습이 드라마 '이몽'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MBC특별기획 '이몽'은 5월 4일 토요일 오후 9시 5분 첫방송 예정입니다.

 

'이몽'의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재방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