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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나혼자 산다 재방송 시간.무료 다시보기.뉴이스트 황민현 합류.이시언 집들이 공개

나 혼자 산다 새 회원 뉴이스트 황민현 일상 & 이시언 새 아파트 집들이

 

MBC 나혼자 산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새 회원이 등장했는데요. 바로 뉴이스트 황민현! 이어 이시언의 새 아파트 집들이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주 나혼자 산다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 해 드립니다.

 

 

등장하자마자 독특한 의상으로 이목을 이끈 박나래...

 

모든 무지개 회원이 박나래에게 집중했고, 박나래는 즉석에서 공작새 스텝을 밟았습니다. 지난주 한혜연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박나래 뿐 아니라 기안84역시 트랜드 컬러라는 베이지 스타일로 의상을 입고 나왔습니다.

 

 

 

이번 주 나혼자 산다에는 새 회원이 등장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뉴이스트 황민현 이었습니다.

 

환영 인사가 이어졌고, 기안84와 이시언의 꽃가마를 타게 된 황민현은 "왕이 된 것 같다"며 기뻐했습니다.

 

황민현은 데뷔 8년차 아이돌인데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뉴이스트 데뷔했다 워너원으로 활동했으며 이제 다시 뉴이스트로 활동중이라고 소개되었습니다. 독립한지 3개월차 라고 하는데요. 숙소 생활 10년을 겪으며 서로의 생활방식을 존중해 주고자 독립했다고 합니다.

 

청결규칙이 지배하는 황민현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그동안 기안84나 이시언의 생활방식과는 크게 차이가 있어서 신기했는데요.^^

 

황민현은 자신만의 공식이 있다며 모든 물건에 제자리가 있고, 물건들의 각과 열을 맞춰 진열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카펫위로 올라갈때는 슬리퍼를 벗었고, 청소를 할 때에는 먼지가 없어야 하는 것도 '청결규칙'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황민현은 취미에 청소와 정리정돈이라고 적을 정도로 좋아한다면서 끝없는 청소 일상을 그려냈습니다. 또 먼지 알러지를 고백해 화사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무지개 회원들은 황민현의 일상에 지금까지 본 분 중에서 가장 깨끗하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두물머리로 데이트를 나선 모자는 옛 추억을 꺼내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느데요.어머니는 황민현에게 "너 어릴 때 개구쟁이였잖아. 이제 다 큰 청년으로 있으니깐 섭섭하기도 하고, 그동안 힘들다는 말을 한번도 안 한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황민현은 "다 괜찮았다"고 말하며 웃어 어머니를 의젓하게 위로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시언은 이날 방송에서 새로 이사한 집에 회원들을 초대해 집들이 하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앞서 이시언이 주택 청약에 당첨되어 눈물을 흘리며 이사한 새집인데요.

 

이시언은 회원들을 초대하고 미리 이웃집에 시끄러울거라며 떡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기안 84는 2년동안 쓸 휴지를 준비했다며 성훈의 키만큼 쌓인 휴지를 집들이 선물로 공개했고 그는 휴지들을 로봇처럼 만들어 포장해 선물하자고 제안해 성훈과 헨리가 함께도와 우여곡절 끝에 이시언의 집에 휴지 로봇을 배달에 웃음을 주었습니다.

 

비록 난장판이 되어버린 집들이였지만 무지개 멤버들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재방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