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탄생기 -굿피플 재방송 1회부터 다시보기.강호동의 눈물?!반골기질이란?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 다시보기

 

채널 A '예능판 미생'으로 불리는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 인기인데요. 강호동이 감당할 수 없게 재밌다며 애정하는 굿피플..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다시보기 관련 링크를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굿피플'에서는 8명의 인턴들이 실제 의뢰인의 사건을 맡아 무료법률상담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리얼 로펌예능'답게 실제 사건을 진행하는 동안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등장했고 생애 첫 의뢰인 상담을 끝낸 후 한 인턴은 폭풍오열을 해 지켜보는 응원단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과제의 우승자를 추리하던 강호동은 역대급 난이도에 "하나도 모르겠다.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땐 철저하게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된다"며 방송 4히만에 추리 중도 포기 선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응원단은 우승자 추리에 실패하며 앞으로 남은 6개의 문데 중 5개 이상을 맞혀야만 하는 위기상황을 맞았습니다. 굿피를 응원단장 강호동은 "완전히 위기 상황이다.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며 각오를 다짐했습니다.

 

굿피플 응원단의 활약에 따라 신입 정원 1명의 운명이 결정되는만큼 임무가 더욱 막중해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이 본방송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 '굿피플'에필로그 영상을 지켜보던 중 의뢰인과의 상담 후 화장실에서 오열하는 이주미 인턴을 보며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인턴들에게 흠뻑 몰입한 강호동은 "굿피플 감당할 수 없게 재밌어.엄청나다"라며 애정을 보였습니다.

 

한편 6일 방송분에서는 반골기질을 자랑스레 내건 인턴 면접자가 전파를 탔는데요. 다름아닌 임현서 였습니다. 반골기질의 직접적인 뜻은 뼈가 거꾸로 솟아 있다는 뜻으로 ,세상의 일이나 권위 등에 순종하지 않고 반항하는 기질을 뜻하는 반골기질이 자신에게 있다면서 "받아들이기에 따라 단점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동양 문화권에서 반골기질은 부정적인 뉘앙스가 강한데요. 일례로 '삼국지연의'속 촉나라의 장수 위연은 제갈량으로부터 '반골의 상'이란 평가를 받으며 배반의 아이콘으로 규정된 바 있습니다.

 

이런 반골기질은 현대 사회에서는 도리어 장점이 될 수 있는데요. 관료주의적인 주직에서 창의성과 자율이 증시되는 요즘 오히려 당당히 제 목소리를 낼 줄 아는 이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굿피플 속 임현서의 반골기질이 반갑다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강호동,이수근,아나운서 신아영,부장판사 출신 소설가 도진기,배우 이시원,가수 전범선이 굿피플 응원단으로 출연하는 채널 A '굿피플'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셔서 재방 시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굿피플